이재명 '코스피 5000 가능하다, 부동산 끝물이다.'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최근 삼프로 TV에 이재명 대선후보와, 윤석열 대선후보의 경제에 대한 생각과, 앞으로의 경제 정책, 부동산 정책에 대한 대선후보의 생각을 토론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대선 후보가 가졌던 한국경제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에 대한 생각을 객관적으로 서술 하겠습니다.
저평가된 한국시장의 원인은?
이재명 대선후보는 한국시장의 저평가 정도를 설명할 때 한국지수의 PER은 10 정도이며, 국제적으로 17 정도를 나타내기에 한국시장이 저평가로 보이며, 국제 정도의 PER 정도로만 올리더라도 4500~5000 코스피 정도는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존 리 대표도 과거 인터뷰에서 유사한 질문에 대하여 한국이 투자하기 좋은 이유를 미국 시장보다 PER이 반 정도이니 매우 저평가되어있어 상승 동력이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저평가된 한국시장의 원인을 불투명성으로 뽑았습니다. 이 불투명성은 주가의 조작에 대한 단속이 매우 적고, 처벌이 매우 약하다는 것을 언급하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개미털이에 당해본적이 없는 개인투자자가 없을 수준이라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추가로 기술 탈취, 단가 후려치기 같은 불공정 거래가 한국 시장에서는 공공연하게 일어나기에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한국의 시장에 대한 신뢰가 낮아져 한국 주식 시장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 코스피 시장의 축, 제조업에서
플렛폼 기반 4차 산업으로의 전환
한국의 주식시장, 코스피가 근복적으로 저평가된 것은 한국 산업이 제조업 중심의 수출 위주의 기업이 많기 때문이며, 전 세계 주식시장의 트렌드는 4차 산업 중심의 플랫폼 기업이라는 점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산업구조의 개편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시장의 투명성 확립(불공정거래, 주가 조작 등 단속), 그리고 산업구조 개편에 대한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태양광, 시설 투자 등)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국내 주식 투자자가 한국을 떠나는 이유, 대응책
국장 팔고 미장가자. 최근 한국시장에서는 트렌드처럼 퍼지고 있는 말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앞서 말한 한국시장의 불투명성, 언제 작전이 들어갈지 모른다, 그리고 미국 시장의 안정성, 기축 통화국, 불황에 강한점, 혁신기술의 집합을 뽑았습니다. 대응책에 대해서는 미국의 401K 같은 퇴직연금 제도의 활성화, 즉 국민 연금의 주식 투자 활용에 대한 가능성도 언급하였습니다. (국내 코스피 index fund의 활용을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국내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 비율이 낮음을 언급하며 주식 투자의 비중을 높여야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생각, 부동산 폭등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동산에 대한 생각은 하향 안정화 추구 입니다. 주택 부분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타국에 비해 많이 올랐다는 점을 언급하였으며, 이것에 대해 우리나라가 2020-2021 주택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투기, 투자의 매물보다는 공포 수요 즉 지금 안사면 안된다라는 생각이 가격을 더 올려버린 상태로 해석하였습니다. 투자의 수요는 정상수요, 투자수요, 공포 수요로 수요가 변화한다고 생각하였을 때 공포 수요가 들어오는 현재는 부동산 시장은 끝물에 가깝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양도세 강화 보다는 보유세 강화에 좀더 생각이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양도세의 강화는 다주택자에게서 주택 공급을 늘리는 입장인데(가지고 있지 말고 팔아라), 그런데 시장은 양도세 강화에 대해서 팔지 않고 증여를 통한 오래 가지고 있기를 보여준다고 하였으며 이것에 대해서, 슬라이딩 방식의 빨리 팔면 더 이득을 취하게 해 주겠다, 그리고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 증가로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헤일로의 결론 ( feat. 코스피 5000 가능할까, 한국 경제의 전망 )
이재명 대선 후보는 주식시장의 활성화의 필요성과 부동산 시장의 하향 안정화를 강조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주식 투자를 장려( 국민연금 주식투자 계획,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투명성 확보, 인프라 대대적인 투자)하고 부동산 투기, 투자, 주택에 대한 세율 인상(보유세증가)을 할 것으로 전반적인 경제 생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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