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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아픈 싱글이 많아지는 현실 (feat. 미국 혼인율)

가난하고 아픈 싱글이 많아지는 현실 (feat. 미국 혼인율) 미국의 혼인율 현상태 미국의 혼인율은 수십 년 동안 감소해왔으며 2020년에는 인구 1000명당 5.1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대공황 시기인 7.9명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이 혼인율은 소득수준이 낮은 집단에서 더 빠르게 감소하였습니다. 1970년에서 2011년까지 소득 수준 하위 3분의 1에 해당하는 남성은 결혼할 확률이 30퍼센트 이상 낮았고, 85분위 이상의 남성은 15%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 만큼 혼인율이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현저히 혼인율은 낮아졌으며, 반면에 고소득층 (상위 1%) 여성의 경우 혼인율은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이는 여러 소득 집단중에 유일합니다. -'표류하는 세계' 에서 발췌 혼..

경제 이모저모 2023.05.17

미국이 망할 수 없는 이유 (feat. 미국 디폴트 우려 문제 없는 이유)

미국이 망할 수 없는 이유 (feat. 미국 디폴트 우려 문제 없는 이유)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미국의 최강국 입지는 공고하다. 최근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 분쟁, 러시아 전쟁, 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부도*디폴트 문제 까지 거론 되면서 최강국의 입지가 흔들린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0년의 역사 동안 미국이 최강국의 입지를 지켜온 과정을 지켜보면 아직도 미국을 역전 시킬 나라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경제 지표 파악으로 가장 한심한 걱정이 미국 걱정일수 있음을 알아봅시다. **미국의 세계 지표 점유율(포브스 내용 참고)** 미국 기업은 세계 100대 기업의 대다수(59%)를 차지한다.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50대 스포츠 브랜드 82% 미국이 차지한다...

경제 이모저모 2023.05.16

성장 전에는 성장통이 있고, 진급 전에는 진급시험이 있다(feat. 맹자 인생 명언)

성장 전에는 성장통이 있고, 진급 전에는 진급시험이 있다(feat. 맹자 인생 명언) 내가 잘 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법 내가 어떤 사업을 잘하고 있는지,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투자는 잘하고 있는지 항상 걱정이 됩니다. 주변에 물어보는것도 못 미덥습니다. 그럴때 자신을 믿고 밀고 나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오늘은 맹자의 명언을 통해서 내가 더 나아지기 직전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 봅시다. 맹자의 명언 하늘이 장차 어떤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고 할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몸을 지치게 하여 육신을 굶주리게 한다 또한 생활을 곤궁하게 하여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지 않게 한다. 그러한 이유는 이로써 그의 마음의 참을성을 담금질하여 비로소 하늘의 사명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살 (feat. 미국 S&P 투자 물어보기)

마이크로소프트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살 (feat. 미국 S&P 투자 물어보기) 검색 플렛폼 bing에 chat GPT를 연동시킨 마이크로소프트 최근에는 AI 언어생성모델 chat gpt가 핫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open AI에 투자를 하고 chat gpt를 마이크로소프트 bing에 연동하여 검색기능을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오늘은 bing의 검색기능을 이용하여 투자에 관한 질의 응답을 해보겠습니다. 질문1. S&P500 연평균 수익률을 알려줘 bing에게 s&p500 연평균 수익률을 물어보았습니다. 약 100년간 연평균 10%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준다고 간단하게 답변하였습니다. 질문2. S&P500 추종하는 ETF의 종류에 대해서 알려줘 ETF의 종류는 미국 기준 SPY, IVV, VOO 한국에는 tige..

경제 이모저모 2023.05.14

돈이 사람보다 귀해진 현실 (feat. 소득별 주식 보유)

돈이 사람보다 귀해진 현실 (feat. 소득별 주식 보유) 돈이 땀보다 귀하다 과거에서 현재까지도 현금을 소유하는것보다는 주식을 소유하는것이 부를 증식하는데는 더 쉽게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부는 극도로 불평등하게 분배되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의 89퍼센트는 가장 부유한 10퍼센의 가계가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하위 90퍼센트가 미국 주식의 10퍼를 소유 하고 있습니다. 그 비율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1990년대만 해도 상위 10퍼센트의 가계는 미국 전체 주식의 80퍼센트 수준을 보유 했습니다. 돈은 사람보다 귀하다 부유한 계층이 어떻게 입지를 굳혔는지 고민해봅시다. 그것은 저소득층에서 누릴수 없는 기회를 부유한계층이 누리는 정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법은 항상 부유한 계층에게 더 유..

경제 이모저모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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