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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직한 60대가 듣는 한국식 가스라이팅 (feat. 취업 나이에는 한계가 없다.)

정년 퇴직한 60대가 듣는 한국식 가스라이팅 (feat. 취업 나이에는 한계가 없다.)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상대방의 연령으로 평가하는 한국인의 습성 한국인은 특징이 있습니다. 한 사람을 평가할때 나이를 가지고 잠재력을 평가하는 습성이 매우 강합니다. 사실 안타까운 것은 30대의 경우에도 누군가에게는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는 나이가 이제 너무 많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한국에서는 50대가 넘어갈 경우에는 이제 새로운 것은 시도 하지 말라는 말을 비일비재 하게 많이 들어서 세뇌를 당하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수동적이고 평범한 사람들은 주체적이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는 사람에게 그것을 하기도 전에 기를 꺾어버리는 경우는 흔합니다. 차라리 그 사람의 성취와 인생을 보..

경제 이모저모 2023.05.05

남들처럼 평범한 삶의 의미(feat. 평범에 부는 따라오지 않는다)

남들처럼 평범한 삶의 의미(feat. 평범에 부는 따라오지 않는다)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현대인의 입버릇 '남들처럼' 주변을 돌아보면 친구든 가족이든 '남들처럼'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 말은 매우 중독성이 심합니다. 남들처럼 골프를 쳐야하고 남들처럼 새아파트를 사야하고 남들처럼 영어 유치원을 가야하며 남들처럼 휴양지에 가야하고 누구나 한대 있는 독일 차를 사야하고 남들처럼 루이비통 가방 하나를 사야합니다. 남들처럼 나는 바쁘게 살고 있으니 새로운 것을 시도 하기는 귀찮습니다. 그리고 남들도 그것으로 성공한적이 없으니 자신도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평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거의 최선을 다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남들처럼 보여지기 위해 노력하니 결국 당..

애플 주식이 10배 오르기 전에 매수하기 어려웠던 근본적인 이유(feat. 좋은 주식을 찾는것과 보유하는것의 차이)

애플 주식이 10배 오르기 전에 매수하기 어려웠던 근본적인 이유(feat. 좋은 주식을 찾는것과 보유하는 것의 차이)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눈에 보이면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들 좋은 주식을 찾는것과 그것으로 성과를 내는 것은 다릅니다. 좋은 주식을 찾기 위해 재무제표를 공부하도 벨류에이션을 계산하고 매출과 성장을 산술적으로 구하여도 정작 인생을 바꿀만한 10배씩의 수익을 내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이는 결과가 보이면 믿겠다는 인간의 생각에서 비롯 됩니다. 인간은 확신을 원합니다. 정확히 보증된 결과를 제시하면 그것을 믿겠다고 합니다. 주식 투자를 권유하면 '그거 사면 올라? 떨어지면 어떡해. 언제 사야해. 뭐를 사야해'이렇게 자신에게 보증된 확신을 요구합니다. 행여나 결과가 본인이 원하는..

주변에 잘되는 친구가 있으면 축하해줘야하는 이유 (feat. 성공은 제로썸 게임이 아니다)

주변에 잘되는 친구가 있다면 축하해줘야하는 이유 (feat. 성공은 제로썸 게임이 아니다)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영화 세얼간이 중 '친구가 낙제하면 눈물이 나지만, 친구가 수석하면 피눈물이 난다.' 사람은 아이러니 한 존재 입니다. 자신의 주변에 부자가 있으면 좋겠고, 아는 사람 중에 투자를 잘하고 재테크를 잘하는 지인이 있는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솔직히 자기 주변 사람이 성공 하고 잘 나가는것을 바라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옛말에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라는 말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정말 부자가 되고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당신 주변인이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어야합니다. 오늘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고민해보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 5명의..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의 치명적인 공통점 (feat. 핑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의 치명적인 공통점 (feat. 핑계)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가난한자가 자주 쓰는 말이 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문제를 직면합니다. 집앞에 작은 정원을 꾸리더라도 문제는 발생합니다. 그런 반복되는 문제에서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은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가난한 사람은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만듭니다. 나는 회사 나가느라 바쁘다. 주말에 애기를 봐야해서 피곤하다. 약속이 많다. 시간이 없다. 여유가 없다. 등등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수만가지 이유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이유로 남을 설득합니다. 자신이 제법 그럴싸한 이유로 바빠 보이며 열심히 살고 있음을 인정해달라는 마음입니다. 즉 가난한 사람은 '내가 지금 이것을 할 여유가 없어'..

경제 이모저모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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