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망할 수 없는 이유 (feat. 미국 디폴트 우려 문제 없는 이유)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미국의 최강국 입지는 공고하다.
최근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 분쟁, 러시아 전쟁, 인플레이션 우려, 미국 부도*디폴트 문제 까지 거론 되면서 최강국의 입지가 흔들린다 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0년의 역사 동안 미국이 최강국의 입지를 지켜온 과정을 지켜보면 아직도 미국을 역전 시킬 나라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의 경제 지표 파악으로 가장 한심한 걱정이 미국 걱정일수 있음을 알아봅시다.
**미국의 세계 지표 점유율(포브스 내용 참고)**
미국 기업은 세계 100대 기업의 대다수(59%)를 차지한다.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50대 스포츠 브랜드 82% 미국이 차지한다.
미국의 R&D 지출의 전세계 30%를 차지한다.
미국 스타트업은 세계 유니콘 기업의 50%를 차지한다.
미국에는 세계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다.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매달을 차지한다.
국방비 예산이 미국 다음 10개 나라를 합친것보다 많다.
전세계 주식 시가총액의 61%는 미국이다.
최고 수익을 거둔 영화의 50편 중 70%는 미국에서 나왔다.
미국의 무기는 국방력이 아니라 달러 패권이다
전세계 나라들은 국제무역을 위하여 미국 달러를 보유하는데, 미국 이외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달러의 비율은 60%에 이릅니다. 즉 미국은 자국 보다 외국에 달러가 더 많이 있습니다. 이 무역에서 오는 특권을 미국은 반세기 가까이 누리고 있으며 아직도 그 힘은 유효합니다.
위기는 성장을 촉발한다, 그리고 성장은 미국이 주도한다.
인류는 위기의 역사입니다. 항상 위기는 있었고 새로운 강자는 등장했습니다. 그것은 인류의 최악의 순간에도 그랬습니다. 14세기 유럽의 흑사병은 유럽의 인구의 1/3인 25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지만 이 흑사병 조차도 좋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인구 감소가 1인당 소득 증가와 도시 생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였습니다.
이후 전염병, 전쟁, 도시화를 '부를 이끄는 세 기수' 라고 불렸습니다. 현재도 똑같습니다. 코로나 19 감염병이 돌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이며,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AI의 발전을 가속화 하였고, 로봇과 자율 주행, 전기차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가 새로운 혁신의 불씨가 되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역들은 미국 기업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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