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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데 인맥관리가 필요없는 이유 (feat. 인맥은 만드는게 아니라 따라오는 것이다)

성공하는데 인맥관리가 필요없는 이유 (feat. 인맥은 만드는게 아니라 따라오는 것이다) 인맥에 매몰되어 있는 현대인 우리는 인맥에 매몰되어서 살아갑니다. 선배가 부르면 나가야하고, 직장 상사가 부르면 나가야하고, 하물며 친구가 불러도 우리는 인맥을 소중히 해야하는다는 생각에 나의 시간과 돈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대한 결정을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때 이런 주변인들에게 물어보고 선택합니다. 그리고 나의 이 결정이 제법 이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맥이라 함은 언제 어디서 그 사람과 이해관계에 있을지 모르기에 원만하게 지내야한다 라는 것이 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신이 이 이야기가 불편할 수 있지만 오늘은 이런 인맥관리가 필요없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당신이 진정 필요한 인맥과 당신이 친목도..

경제 이모저모 2023.06.18

사람을 믿지 마라, 돈을 믿어라 (feat. 인간의 이기심과 공공의 이익은 조화를 이룰수 있다)

사람을 믿지 마라, 돈을 믿어라 (feat. 인간의 이기심과 공공의 이익은 조화를 이룰수 있다) 애덤스미스 국부론의 한줄 요약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을 어디서 들어본 사람은 자유시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시장이 움직인다 정도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오늘은 그 애덤 스미스 정말 당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에 대해서 해석해봅시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의 핵심 가치는 '인간의 이기심과 공공의 이익은 조화를 이룰수 있다' 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개인의 이기심을 따르는게 어떤 개인에게 도덕성을 강요하는것 보다 공공의 이익에 더 유익하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인간은 도덕성이 아니라 경제적인 유인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1860년대 영국의 식민지 문화 ..

경제 이모저모 2023.06.17

가난한 자의 조언을 무시해야하는 이유(feat. 부모, 가족, 친구 모두 포함)

가난한 자의 조언을 무시해야하는 이유(feat. 부모, 가족, 친구 모두 포함) 안정적인 것에 매몰되어 있다 주변에 친구가 자수 성가한 부자이거나 부모님이 물려줄 사업체가 있거나 하지 않은 아주 일반적인 경우는 당신의 지인은 당신에게 안정적인것을 추천할 가능성은 농후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사업이라는 개념은 예시로 드는것이고 어디든 적용할수 있습니다. 그것은 투자, 도전 등 모든것에 해당됩니다. 사업의 경우에 성공 확률이 5%미만이라고 한다면, 주변 지인이 '그건 위험하니 안하는게 좋아' 라고 말하는 대부분 경우 그들의 말이 맞습니다. (사실 그들도 해본적 없지만 주변에서 위험다고 들었거나 실패한 1~2개 사례를 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 투자도 그렇습니다. 투자로 자수성가한 사..

경제 이모저모 2023.06.16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이유(feat. 효율적 시장가설)

투자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이유(feat. 효율적 시장가설) 기가막힌 정보를 찾아서 주식을 매수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개인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남들보다 정보를 먼저 파악하고 주식을 선점하면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경제 학자들은 이렇게 돈을 벌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를 '효율적 시장 가설'이라고 합니다. 주식을 매수 혹은 매도 하기 위한 각종 예측들이 주식 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가설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1만원을 주고 주식을 매수 하였습니다. 기업을 분석하여 주가가 더 오를것이라고 판단하였고 나는 주가가 오를때 매도 버튼을 누르면 돈을 법니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돈을 벌지 못한다는 것이 이 가설의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공식적으로 나와 같은 사..

인간은 이득이 되는 선택만을 한다 (feat. 효율적인 인간)

인간은 이득이 되는 선택만을 한다 (feat. 효율적인 인간) 인간은 아주 작은 이익이라도 이득이 있는 선택만을 한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볼때 카트에 100원을 끼워 넣어서 카트를 빼는것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이것을 왜 시작했는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대형마트에서 1년에 카트 분실로 보는 손해는 매우 큽니다. 사람들이 카트를 끌고 집에 가져가는 경우도 있으며 카트를 차까지 끌고와서 짐만 옮기도 귀찮다고 멀리 두고 가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기발한 방법으로 100원의 보증금을 내고 카트를 사용하도록 한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100원의 손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먼거리를 다시 돌아와서 카트를 제자리에 넣고 100원을 다시 받아갑니다. 현대인이 100원이 아까워서 이런 선택을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경제 이모저모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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