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투자 잘하는 법 ( feat. 벤처기업 투자 )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공모주 투자, IPO 상장 기업 투자는 최근의 핫이슈입니다. 유망한 회사가 주식 시장에 상장을 한다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는 투자자를 유치하고 그 자본의 힘으로 회사를 성장시킬 원동력을 얻는 것이고,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회사의 지분을 소유 함으로써 자산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즉 새로운 신규 기업이 주식 시장에 상장하는 것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으로 매우 좋은 것 입니다. 오늘은 공모주 투자와 벤처 기업 상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벤처 투자, 공모주 투자에 대한 생각
*벤처 투자, 공모주 투자 잘 하는 법
*헤일로의 결론( feat. 벤처기업 투자, 공모주 투자 )
벤처 투자, 공모주 투자에 대한 생각
벤처 투자, IPO 상장 기업 투자, 공모주 투자는 위험하니 빨리 팔고 나와야 하고, 우량 기업 투자는 안전하다라고 생각하시진 않습니까?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스타벅스, 나이키 같은 기업 현재 미국의 각 부분의 가장 유망한 대장 기업들입니다. 당연히 개인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고 투자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을 포함하여 과거에는 철도 기업, 컴퓨터 관련 기업, 현재 4차 산업 관련 기업 까지 세계를 움직이는 모든 기업은 처음에는 항상 벤처기업 이었습니다. 그러니 현재 개인 투자자가 기회라고 생각하는 미국 주식 시장은 전체가 벤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벤처 기업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사업에 도전하는 기술집약적 기업'
최근에는 이런 벤처 기업들의 상장이 매우 많으며, 그러한 정보에 대한 공유도 많은것 같습니다. 벤처 기업들이 상장이 많아 진다는 것은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주식 시장에 걸고 있다는 것이고 돈이 주식 시장에 모이니 기업들이 기업 공개(IPO)를 통하여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 입니다. 보통 주식 시장이 호황이고 상승장일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주식 시장은 위험 투자 입니다. 즉 모험을 감수하며 나의 자본을 늘리는 곳이고 그런 새로운 모험들을 제공하는 것이 주식 시장이기에 새로운 벤처가 많이 나오는 시장은 어떻게 보면 바람직한 곳입니다. 10년 주기로 미국 시장의 시가총액 순위는 크게 바뀝니다. 엔비디아는 현재 매우 유망하여 투자자들이 눈독 들이는 기업 이지만 15년 전만해도 엔비디아 같은 회사는 순위권에도 들지 않는 회사였습니다. 즉 모험 없이는 구글도 아마존도 엔비디아도 현재 존재 하지 않습니다. 모험을 하는 CEO들이 있고 그 CEO들을 믿는 투자자들이 있어야 주식 시장도 성장하고 나라도 발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벤처 투자, 공모주 투자 잘 하는 법
앞서 주식시장에 새로운 기업이 상장하는 것은 주식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기에 좋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벤처 기업의 성향을 파악 해야합니다. 즉 그 기업이 주식을 팔기 위해 상장 하는 것인지, 벤처가 모험과 혁명을 위해 시작하는 것인지 알아야합니다. 곡식인지 잡초인지 구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주식 시장의 가장 큰 차이는 정보의 불균형이 해소 되었다는 것입니다. 개인 투자자는 기업공개(IPO) 일정이 나오면 '이건 IPO 대어다 ' 라고 하면서 상장전에 사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기업공개 ( IPO ) 하면 오르니 들어갔다가 빠르게 빠지만 이득을 볼 것이다 라는 것은 좋은 투자 방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금융권에는 개인 투자자의 돈을 털어가려는 하이에나는 많습니다. 개인 투자자의 대부분은 정직하게 주식의 가격이 오를때 따라 붙고, 주가가 내려갈때 버리는 방식을 취하기에 공매도와 작전에 매우 취약합니다. 본인이 투자 철학을 잘 가지고 나는 남들과 달라 라고 생각 하지만 끝은 대부분 비슷하게 끝납니다.
즉 벤처 투자와 새로운 기업의 IPO에 투자 할때도 기업의 비전과, 매출, 경영진 같은 것을 보고 이 기업의 전망에 대한 분석과 고심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개인 투자자가 길지 않게 보유 후 이익을 실현하고 빠져 나오더라도 이런 분석을 하거나, 하지 않음은 결과에 큰 차이를 가져오게 됩니다.
헤일로의 결론 ( feat. 벤처기업 투자, 공모주 투자 )
투자는 단기투자, 중기투자, 장기투자로 나누어 각각 투자마다 다른 전략을 취해야합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경제 상황이나, 기업의 성과는 주식의 시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그날의 핫뉴스와 속보가 더 큰 영향을 줍니다. 더욱 자세하게 말하면 사건 자체 보다는 그 사건에 투자자들이 심리적으로 어떻게 반응하는가 더 중요합니다.
보통 기업 공개(IPO) 에 흔히 말하는 따상을 목표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기업의 사장에 대한 기대감이 좋을 것이라 예측하고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상장할때 기대감으로 들어가기에 보통 신규 기업의 상장 후에는 부분적인 조정이 항상 뒤 따릅니다. 즉 공모주 투자로 단기적인 이익을 얻을 계획인 투자자는 뉴스와 사건에 집중하여 IPO 계획이 나오기 전에 보유하여 IPO 까지 오르는 심리적인 시세 상승을 먹고 나오겠다는 계획을 가져야합니다.
중장기적로 공모주와 벤처기업에 투자 계획이 있다면 다르게 접근해야합니다. 단기적인 투자자는 호재 이후에 빠져나갑니다. 즉 가장 큰 호재인 주식 시장 상장(IPO) 이후에는 부분적인 조정이 오는데 그것이 길고 지루한 하락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기업의 상승에 배팅하는 투자자는 바로 이때가 매수하는 때입니다.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의 가격이 가장 매력적인 법입니다.
'여론조사로 심사숙고를 대신 할 수 없다.'
-워렌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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