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의 공통된 특징 (feat. 메타인지)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내가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아는 방법
부자가 되었다는 것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나의 자산이나 사업이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이고, 현대 사회의 경재에서 이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런 경쟁에서 승리한 부자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메타인지'가 매우 뛰어나다는 사실입니다. 메타인지란 메타 ( ~에 대하여 ) + 인지의 합으로 그것을 본인 자신에게 적용하면 '얼마나 나에 대해서 잘 아는가, 평가하는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힘들다면 남들도 힘들다는 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사실이게 말이 쉽지만 메타인지를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당신은 대부분의 경우 당신의 고통이 남들보다 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더 힘들게 살고 고통스러울까
부자들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평가합니다. 내가 5만큼 힘들다면, 남들도 5만큼 힘들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인생을 본인 위주로 사는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은 내 손톱 밑의 가시가 남의 죽을병보다 크게 평가합니다. 그렇기에 결과적으로 남을 과소평가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할때 나는 이만큼이나 힘든데 쟤는 안 힘들어하니까 본인이 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다분히 매우 주관적입니다.
더 높은 차원으로 고려해 봐야합니다. 당신의 경쟁 레벨에서 당신의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고 가장 탁월한 과정으로 경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힘들다고 느껴지며, 이것보다 노력이 적어지면 결과물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 판단된다면 당신의 경쟁 레벨에서는 다른 사람도 똑같은 고통과 노력을 동반하고 있다고 평가해야 합니다.
당신이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고 피를 토하면서 일하고 있다고 떠들어대도 비교하는 대상과의 능력이 비슷하다면 당신은 그 비교 대상과 비슷한 노력, 비슷한 고통, 비슷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고 탁월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탁월하였다면 애초에 비교 대상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내가 부자가 될 사람인가 확인하는 법, 메타인지
부자는 경쟁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경쟁을 할 때 상대와 자신의 능력을 매우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힘든 것을 이겨냈을 때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군대에서 행군을 할 때 나는 죽도록 힘든데, 앞에 표정 변화 없이 걷는 군인이 있습니다. 쟤는 왜 안힘들어하지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 사람도 군화를 벗으면 발이 다 터져 있습니다. 같은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더 힘들고, 더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다.
그렇기에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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