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방법 4가지 (feat. 월급쟁이는 아님)

부자가 되는 방법 4가지 (feat. 월급쟁이는 아님)

앙드레 코스툴라니가 제시한 부자의 4가지 방법

앙드레 코스툴라니는 본인의 저서에서 부자가 되는 4가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부자의 자녀로 태워 난다.
2. 부자와 결혼한다.
3. 사업을 한다.
4. 투자자가 된다.

위의 부자가 되는 방법에서 1,2는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에 제외한다면, 사업을 하거나 투자자가 되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책 '부의 추월차선'에도 사업을 하는 사람을 추월차선을 걷는 사람, 투자를 하는 사람은 서행 차선을 걷는 사람, 사업도 투자도 하지 않는 사람을 인도를 걷는 사람으로 분류하여 설명합니다. 엠제이 드마코(부의 추월차선 저자)도 그렇고 앙드레 코스툴라니도 일반적인 직장인(월급쟁이)은 부자가 되는 방법에서 빠져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인은 의사, 판사, 검사 흔히 말하는 고연봉 전문직이 부자다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름을 느끼게 됩니다. 

 

왜 고연봉 월급쟁이는 제외인가

매우 단순한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현금 창출의 지속성과 세법 때문입니다. 고연봉 전문직도 결국 본인의 몸을 굴려야 합니다. 좋은 기계도 낡아서 고장 나는 것처럼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돈으로 교환하는 것은 결국 한계에 부딪힙니다. 즉 월급쟁이는 아무리 뛰어나도 현금 창출의 한계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 세법에서 월급쟁이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월급쟁이는 의료보험, 국민세, 갑근세 등등 모든 세금에서 자신이 노동의 결과물을 원천징수당합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면 배당세 15%(2천만 원 넘지 않을시) 현금화 하지 않을시 세금이 없으며( 안팔고 배당만 평생 받아도 상관없음) , 사업의 경우 감가상각비, 직원 유지비, 공과금에 대해서 세금을 제외하고 나머지에 대해서만 정부에서 걷어갑니다. 개인은 급여가 10억이 넘어가면 45%의 세금을 거두어 가지만, 법인은 200억 미만 까지도 22% 세금을 걷고, 투자를 한다면 10억에서 2% 배당을 받는다면 연 2천만원 현금 흐름을 가지고도 원금에 대한 세금은 없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월급쟁이는 아무리 뛰어나도 부자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현실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부자가 되는 방법은 사업과 투자입니다. 사업의 경우 경영을 해야 하는데, 직원을 고용하여 써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급여, 4대 보험 같은 것에 돈이 나갑니다. 하지만 사업을 자동화 함으로써 효율을 높이고, 감가상각비를 줄인다면 세금이나 이윤에서 높을 효율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업에서 자동화를 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즉 월급쟁이를 퇴직시키는 것을 필연적입니다. 정부가 사업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월급쟁이보다 후한 세금 혜택을 주는 것을 보면 부자가 왜 사업에서 나오는지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high risk입니다. 그래서 월급쟁이는 사업을 하지 못한다면 low risk인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업을 성공할만한 유능한 사업가에게 내 돈을 맡기고 그가 잘하는지 경과 관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월급쟁이는 지갑이 헐겁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장기투자라는 결론에 이릅니다. 

 

'평범하다는 것은 현대판 노예이다.'

엠제이 드마코(부의 추월차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