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이유와 관련주 ( feat. 사실 에너지 싸움 )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최근 자주 나오는 뉴스 중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많은 이유가 있지만 오늘은 가장 중요한 이유와 어떤 주식이 이 사건과 밀접한 관련주가 될 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가스관
중앙아시아의 가스관 지도를 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유럽의 가스관이 관통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가스관이 만들어진 것은 다른 지역들에 비해 평지가 많았던 것이 이유입니다. 우크라이나는 지리적 위치상 이 가스관을 잠궈 버리면서 에너지를 정치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런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게 되면서 문제가 됩니다. NATO는 북대서양조약기구로 2차 세계대전 후에 동유럽에 주둔하고 있던 소련군과 군사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시작한 기구입니다. NATO는 가입국은 유럽 국가들 위주로 러시아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2004년 NATO 가입국은 30개국이 되면서 러시아까지 영향력이 미쳤고, '2008 나토 정상선언문'에서는 우크라이나의 NATO을 추진하면서 러시아와 관계가 좋지 않았습니다. 2010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친 러시아로 나토 가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여 러시아와 나토의 관계적인 문제에 대해서 우크라이나는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2014 우크라이나는 친 서방 정부로 다시 나토 가입이 추진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게 된다면 중앙아시아의 가스관이 정치적으로 사용될 수 있기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 대한 거부감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주
검색을 해보았을때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 관련주가 에너지, 천연가스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중앙아시아 가스관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스관에 대한 관련 주니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에너지 운송관련주인 조선주, LPG 주 모든 주식들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영향
미국도 나토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국이고,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 관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군인 파견, 군사 장비 원조를 통하여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러시아는 기분이 더 나쁠수 있습니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군사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발표도 한 상황이라 미국 시장은 금리인상뿐만 아니라 전쟁 리스크까지 안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테마주는 하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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