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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테슬라 판매 실적 발표, 머스크 " 위대한 성과 "

헤일로 2022. 1. 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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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테슬라 실적 발표, 머스크 " 위대한 성과 "

테슬라 4분기 실적 발표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지난 1월 2일 테슬라의 4분기 인도량이 나왔습니다. 4분기 인도량은 30만 8천대 수준으로 월가의 예측인 26만 대 수준과,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인 28~29만 대 수준을 크게 웃도는 인도량이 나왔습니다. 테슬라는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올해 테슬라 실적에 대한 정리를 하겠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월가의 예측치와 테슬라 판매의 기록 차이 요약

테슬라가 2021년 고객에게 판매한 차량의 수는 93만 6천대 수준입니다. 대단한 것은 전년도 대비 87% 성장한 수준입니다. 기업이 매출을 87% 성장시킨 것은 파괴적인 성장 속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분기 인도량은 30만 6천대 수준으로 테슬라는 6분기 연속하여 전 분기를 뛰어넘은 판매량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기록적인 인도량이 더 의미 있는 이유는 21년은 반도체 공급난으로 대부분의 자동차 판매 기업들은 반도체 부족으로 차량 판매에 차질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에 2022년 반도체 공급난이 해소되면 테슬라는 더 높은 판매량의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 판단됩니다. 21년 월가의 애널리스트의 평균 판매량 전망치는 89만대 수준이며, 4분기 인도량은 26만대로 현재 월가의 예측 크게 웃도는 실적을 보여 주었으며, 돌아올 1월 27일 실적발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가 확실시되는 상황입니다. 

 

일론머스크 93만 4091주 매도의 의미였을까

일론 머스크는 지난 11월, 12월 트위터로 테슬라 주식 매도에 대한 설문조사 후 테슬라 매도의 의견이 더 많아서 일론 머스크의 주식 10%를 분할하여 매도하였습니다. 그때 매도한 주식의 수는 93만 4091주로 월가의 예측은 이 숫자들의 순서를 재구성하여 12월 9일에 4대 1 분할을 할 것이다 라는 유언비어가 돌았었는데, 12월 9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논란은 종결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테슬라 옹호론자 게리 블랙이 이 숫자의 비밀에 대해서 이것이 일론 머스크 CEO가 21년 테슬라 차량 누적 판매량을 개인 투자자에게 알려주려는 목적이 아니었나 라는 의견을 올린 상태입니다. 신빙성이 있는 것이 올해 판매량도 93만 6천대 수준으로 일론 머스크가 매도한 주식의 수가 오차가 거의 나지 않는 수준입니다. 

 

테슬라를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생각

미국 주식을 하는 개인 투자자들 중에 테슬라 주식을 매매 하지 않았던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20년 21년의 뜨거운 감자였으며, 큰 변동성이 있었지만 강하게 우상향하고 있는 기업이 테슬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항상 거품 논란이 있고, 고 PER라서 떨어질 것이라 라는 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이즈에도 실적으로 회사의 가치를 증명하면서 주가 렐리를 보여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성장주 투자에서는 PER로만 주식을 평가할 것이 아니라, 회사의 실적이 우상향 하는지 판단하여 PER에 주가의 프리미엄이 붙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는지 평가하며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으로 판단됩니다. 

 

' 나는 돈을 어떻게 벌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를 고민한다.'

-일론 머스크(페이팔 회사를 매각하며 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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