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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 이기는 공식 ( feat. 부자 되기 어렵지 않은 이유)

헤일로 2021. 12.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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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에서 이기는 공식 ( feat. 부자 되기 어렵지 않은 이유 )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오늘은 거두절미하고, 제가 자본주의 시장에서 무조건 이기는 공식을 알게 되고, 투자에 더 확신을 가지게 된 이유와 자본주의의 승리 공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껌 팔던 5살 워런 버핏이 느낀 것

 

'나는 부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워런 버핏


워런 버핏은 보통의 아이들이 유치원 초등학교를 다니던 5살 때, 집 앞 슈퍼에서 껌을 사서, 그것을 기차역 앞에서 더 비싸게 팔며 몇십 달러씩 이익을 냈습니다. '어리지만 참 대단하다.'라고 단순히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 워런 버핏은 어린 나이 때부터 교환을 통한 이익 추구에 대한 생각을 가진 것입니다. 즉 7살 때 자본주의 시장이 흘러가는 원리를 이해한 것입니다.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자본주의는 '사유재산제를 바탕으로 상품의 생산과 소비가 이루어지는 경제 체재'입니다. 말이 어렵지만 아주 단순하게 말해서, 재화를 만들고 파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사회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재화는 사람이 바라는 것을 충족하는 모든 물건으로, 일반적인 물건들일 수도 있지만, 서비스, 기술 같은 무형적인 것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즉 재화를 만들고 그것을 교환하여 소비하는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은 어떻게 벌 수 있는가? 더 좋은 상품을 배출하거나, 같은 상품을 더 좋은 가격에 교환하는 사람이 돈을 벌게 되어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워런 버핏이 집 앞에서 껌을 파는 것과, 기차역 앞에서 껌을 팔았을 때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행동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상품의 교환으로 얻은 차익=돈

 

 

 

  자본주의의 승리 공식  

 

그렇다면 교환가치가 높은 상품을 가진 사람과 꾸준히 교환할 수 있는 상품을 가진 사람은 무한히 돈을 얻는 것이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오해와 진실

 

자본주의에서 돈을 얻기 위해서는 높은 상품가치를 가진 재화를 교환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직장을 가지려 하고 전문가가 되려는 것에서 이것이 설명이 됩니다. 본인의 가치를 높여서 상품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일용직 노동자보다 기술직이 더 높은 급여를 받는 것은 상품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르바이트생보다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의 현장에서의 대우가 다른 것은 후자가 상품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의 승리를 좋은 직업으로 한정 지으면 한계점이 생깁니다. 그 한계점은 바로, '만약 나의 상품성이 떨어지는 시기가 오면 어떻게 되냐'입니다. 퇴직을 앞두거나 불의의 사고로 일을 하지 못하는 시기가 닥치면 말입니다. 95% 이상의 사람들이 가지는 생각의 한계점은 교환의 대상을 본인으로 한정 짓기 때문에 이런 한계점이 생기는 것입니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가난한 이유

 

부자는 상품을 생산하는 파이프라인에 집중하기에 본인이 없어도 상품이 생산되고 교환됩니다. 가난한 사람은 본인이 상품이기에 결국 한계에 부딪힙니다. 책 '부의 추월차선'에서 '사업을 하는 사람은 부의 추월차선을 걷고, 투자를 하는 사람은 서행 차선을 걷지만 둘 다 하지 않으면 부와 관계없이 인도만을 걷는다.'라고 말한 것은 이것을 말합니다.

 

 

헤일로의 결론(feat. 자본주의 승리 공식)

 

그렇다면 자본주의에서 승리하려면 상품을 생산하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거나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모으는 것이 승패를 결정합니다. 파이프라인을 만들려면 본인이 직접 사업을 하면 되는데, 사업의 리스크를 본인이 안을 수 없다면, 상품을 만드는 회사의 지분을 계속 사 모으면 됩니다. 즉, 나이키 신발보다 나이키 주식을, 애플 폰 보다 애플 주식을, 테슬라 차보다 테슬라 주식을 사모으는 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자본주의 승리 공식

  1. 자신의 상품성을 높인다. (급여 수준을 높이다.)
  2. 자신을 교환하여 얻은 돈으로 우량한 회사의 지분을 모은다. 하루라도 빨리, 하나라도 더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3. 우량한 회사가 창출하는 가치가 나의 상품성을 뛰어넘는 시점이 경제적 자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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