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자로 만드는 진짜 자산이란 ( feat. 로버트 기요사키 )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당신에게 자산을 정의하라고 하면 어떻게 대답할 수 있습니까. 보통 사전적인 의미로, 자산은 개인이나 기업이 가진 유형, 무형의 유가치물 이라고 정의합니다. 즉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은 다 자산으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이 가진 자동차, 집, 사소한 물건, 자신의 가치를 창출하는 스킬 또한 자산으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다양한 자산들 중에 '내가 진짜 모아가야 하는 자산'은 무엇일지 알아야 합니다. 과연 그것들이 큰 집, 좋은 차, 부동산일까요? 오늘은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자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자산과 부채의 새로운 정의
오늘 부터 개인 투자자는 자산과 부채의 정의를 다시 새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현대사회의 금융권에서 인정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보다 자산을 잘 설명하는 개념은 없습니다. 자산은 내가 일하지 않아도 나의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이며, 부채는 나의 지갑에서 돈을 빼가는 것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위의 정의에 부합하는 '자산'을 계속 모아가야 합니다.
-로버트 기요사키 강연 중.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도 자산과 부채의 정의를 위와 같이 이야기해줍니다. 이 정의에 따라 자산을 분류해보겠습니다.
*자산 : 내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
*부채: 내 지갑에서 돈을 빼나가는 것
이 정의에 따르면 60개월 할부로 구입한 BMW는 자산일까요? 매달 할부금을 지불해야 하며, 새로 산 차는 매년 가치가 떨어집니다. 즉 내 지갑에서 돈이 빠져나가게 하는 부채입니다. 자동차는 어떤 상황에서도 부채로 분류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은 자산일까요? 이것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담보 대출로 큰 집을 구매하여 거주 목적으로 자가를 가질 경우 그 집은 매달 내 지갑에서 돈을 빠져나가게 합니다. '집 값이 오르면 이득이잖아'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현실적으로 집을 한 채 가지고 있는 개인은 그 집을 팔 수는 없으며 단지 기분만 좋다는 것뿐입니다. 그 집은 실질적으로 나에게 현금흐름을 창출해주지도 않으며, 그 집을 팔 경우 각종 세금으로 인해 이제는 그와 같은 규모의 아파트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따라서 거주용 주택을 자산으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즉 실질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투자용 주택(예를 들어, 따박따박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상가) 매매를 할 때 비로소 로버트 기요사키의 정의에 따른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가난한 아빠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생각:
'일을 하지 않으면 돈이 들어오지 않는다.'
즉 가난한 아빠가 생각하는 자산은 자신의 몸입니다. 몸을 굴려야 돈이 들어오니 사실상 몸을 굴리지 못할 경우에는 더이상 현금 창출을 할 수 없습니다. (샐러리맨, 자영업자)
부자아빠의 생각:
'일을 하지 않아도, 누군가 나를 위해 일을 해주며, 투자한 곳이 돈을 더 벌어서 나에게 가져다 준다.'
부자 아빠는 내가 없어도(내가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돈을 창출하는, 그런 자산을 모으는 것이 핵심 키워드입니다. 즉 사업가와 투자자가 되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업가, 투자자)
즉 개인 투자자는 로버트 기요사키가 말한 것처럼, 부자아빠가 생각하는 자산을 모으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현금흐름과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것에 온신경을 집중해야 합니다.
'투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투자를 배우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로버트 기요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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