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식 진짜 팔았다 ( feat. 내부자의 주식 매각 )

일론 머스크 주식 진짜 팔았다 ( feat. 내부자의 주식 매각 )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내부자들의 어떻게 생각할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하여 주식 매각의 찬반 투표를 한 이후 56% 의 찬성투표를 받고,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을 정말 매도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테슬라 주식이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일론 머스크가 주식을 매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주주의 주식 매각

결론적으로 일론 머스크는 현재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지난 8 일 스톡옵션으로 215만 주가량의 권리를 행사했습니다. 여기서 옵션을 행사했다는 것은 '파는 권리, 사는 권리'를 구매하였다는 것인데 8일에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는 권리 215만 주를 행사하였습니다. 예상되는 가격은 1100~1200불 사이로 예상됩니다. 

 

일론 머스크가 팔아버린 테슬라 주식 규모

일론 머스크는 현재 주식 매각으로 대금이 약 3조 원에 가까운 차익실현을 했습니다. 이렇게 차익실현을 함으로써 추후에 '억만 장 자세의 미실현 손익에 대한 세금'의 규모를 줄이는 목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일론 머스크 본인은 자신의 테슬라 자산의 10%를 매각하겠다고 말하였는데,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이 20% 인 것을 가만하면 테슬라 시가총액의 2% 수준인 25조 를 매각하겠다고 한 것이니 현재 일론 머스크는 본인이 말했던 것의 1/10 정도를 매각한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헤일로의 결론 ( feat. 미실현 손익의 세금, 억만장자세 왜 이렇게 난리인가)

미국 정부의 시각은 미실현 손익이 부자의 조세회피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보통 주식을 포함한 자산을 팔아버리고 수익을 얻었을 때 그것에 대한 세금을 청구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정부는 억만장자(1B 이상 : 1조 1천억) 들이 미실현 손익을 팔지 않음으로써 조세 회피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한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그 논의에 대해서 자신의 세금을 줄이기 위해 테슬라 주식의 일부를 차익실현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 문제를 공론화시키면서 대중들이 억만 장 자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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