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잘되는 친구가 있으면 축하해줘야하는 이유 (feat. 성공은 제로썸 게임이 아니다)

주변에 잘되는 친구가 있다면 축하해줘야하는 이유 (feat. 성공은 제로썸 게임이 아니다)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영화 세얼간이 중
'친구가 낙제하면 눈물이 나지만, 친구가 수석하면 피눈물이 난다.'

사람은 아이러니 한 존재 입니다. 자신의 주변에 부자가 있으면 좋겠고, 아는 사람 중에 투자를 잘하고 재테크를 잘하는 지인이 있는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솔직히 자기 주변 사람이 성공 하고 잘 나가는것을 바라진 않습니다. 그렇기에 옛말에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라는 말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정말 부자가 되고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당신 주변인이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줄수 있어야합니다. 오늘은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고민해보겠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 5명의 평균이다 - 짐론

위의 말을 들어본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사업가이자 동기부여 강연자 짐론의 명언입니다. 이 명언은 사실 깊게 생각하면 정말 소름끼치도록 맞는말입니다. 이건 당신의 수준 뿐만이 아니라 당신의 연봉에도 해당이 됩니다. 당신이 친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달 동안 가장 교류를 자주 하는 5명의 연봉 평균이 당신의 수준입니다. 대기업 직장인 이면 그 기업의 직장 동료나 팀장 자주 교류 하는 거래처 사람이 당신의 5명일 것이고, 당신이 간호사 라면 같은 병원 병동에 근무하는 동료 5명의 평균에서 당신이 더 뛰어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것이 무서운 이유는 당신이 정말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변도 바뀌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본성이 자기보다 나은 사람과 만나는것을 꺼려합니다. 자기가 나약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끼리끼리 논다 라는 말이 나온것입니다.

 

성공은 제로썸 게임이 아니다.

일반적인 사람은 성공은 제로썸게임 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옆사람이 잘되면 본인이 잘되는 길을 막는다고 생각하기에 옆사람이 잘되는것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하지만 사실 인생은 제로썸 게임이 아니라 굳이 말하자면 플러스썸 게임입니다. 즉 내 주변이 잘되면 나도 잘될 확률이 극적으로 올라갑니다. 소위 성공한 잘나가는 사람이 주변에 많을 경우 당신은 그 방법을 얻을 기회가 올라가고, 책이나 영상에서 얻는것 이상의 강력한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주변에 가난한 자, 성장하지 않으려고 하는 자만 넘친다면 당신이 성장하려고 할때 그들도 당신이 성장 하지 못하도록 막을 것입니다. '야 그렇게 해도 안된다. 내가 해봤어.'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말입니다.

주변이 잘되면 다음은 당신 차례이다.

주변에 잘되는 성공한 사람이 점점 늘어날수록 당신도 점점 성공에 다가가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성공한 사람이 당신을 주변인으로 둔다는 것은 당신의 가능성을 믿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부정적이고 잘되는 사람을 헐뜯기 바빳다면 아마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은 당신을 자신의 성장에 걸림돌이라 판단라고 연락을 끊었을 것입니다. 즉 당신 주변에 성공의 횟수가 늘어가는 것 만으로도 당신이 목표에 다가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주변에 잘되는 사람이 있으면 진심으로 축하해줘야합니다. 결국 당신은 다 돌려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