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저축 해야하는 이유, 추천 ETF

연금 저축 해야하는 이유, 추천 ETF

노후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국민연금 고갈이 코앞인 한국

우리나라는 초고령화 시대로 들어섰습니다. 출산율은 1이하로 떨어진지 오래이며, 10년정도 지나면 중위 연령이 50대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나라를 떠받치는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국민연금을 내는 젊은 인력은 줄어들며 연금을 수령할 노인의 인구는 늘어나는 기형적인 인구에서 연금 고갈은 시간문제입니다. 그래서 국민 연금 개혁에 대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은 1인 1투표권을 행사하기에 연금을 수령하거나 곧 수령할 인구의 강력한 지지로 연금개혁은 항상 가로막힙니다. 이제는 나라에 노후를 맡길 수 없는 현실입니다. 최대한 일찍 부터 개인 연금을 준비해야합니다. 노후의 현금의 준비는 생존과 직결됩니다.

개인 연금 저축 지원 확대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직장에서 IRP 계좌를 개설하고 그 계좌에 매달 퇴직금에 해당하는 돈을 넣어주는 식으로 퇴직연금을 하는 곳이 많습니다. IRP 계좌에서는 900만원 까지 새액공제 16%를 해줍니다. 쉽게 말하자면 900만원을 IRP로 적금하면 1년에 130만원 가량의 돈을 환급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또 개인적으로 연금 저축 계좌를 개설할수도 있습니다. 연금 저축 계좌는 600만원 한도 까지 1년에 16% 환급이 있으며 국내 상장한 ETF로 100%투자 할수 있기에 기호에 맞게 주식을 사고 연말에는 환급을 받는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작년 까지는 700만원(IRP+연금저축)이 한도 였으나 23년부터 900만원(IRP+연금저축)으로 200만원 한도가 늘어났습니다. 그만큼 개인 연금 준비에 국가적으로 지원을 많이 한다는 의미 입니다.

새액공제 혜택이 없어도 하는게 좋을까
(퇴직자이다, 자영업이다.)

새액 공제 혜택과 주식의 장기투자의 두가지 이점을 한번에 누리는 것이 연금저축투자입니다. 하지만 급여를 받고 있지 않는 상황이여서 새액공제가 크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큰 예로 퇴직자이거나, 자영업을 하는 상태입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하는것이 이득입니다. IRP 계좌나 연금저축 계좌의 경우 배당 수수료, 주식 매매 수수료를 면제 받고 연금 수령시기에 세금을 내는 방식입니다. 즉 연금을 모아가는 기간동안 세금에서 자유롭습니다. 그만큼 타 계좌에 비해 돈을 모으기 수월합니다. 그리고 최소 연금 수령 나이가 55세인데, 수령 나이가 늦어질수록 수령 시작 시기에 내는 수수료의 %가 더 낮아 집니다. 즉 일찍 시작하고 늦게 수령 할수록 이득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ETF를 모아가야 할까(feat. 미국 401k제도)

미국에는 401k라는 연금 제도가 있습니다. 미국 직장인 대부분이 가입하는 연금 제도로 급여의 일부, 퇴직금 목적으로 미국 시장 S&P500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미국 직장인들은 30년 정도 복무를 하고 퇴직을 할때 평균적으로 약 10억 정도의 퇴직금을 수령합니다. 이렇게 수령이 가능한것은 미국 S&P 500의 연평균 수익률이 10%정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연금 제도가 시장지수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401k제도 같은 효과를 누리기 위해 대체 투자를 해야합니다. 연금 저축 계좌에서는 한국의 증권사의 ETF를 매매할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운용금액이 큰 s&p500 ETF로는 tiger s&p500 etf가 있습니다. 20년 이상 장기적으로 모아가야 하기 때문에 시장지수 투자가 가장 안전하고 기대수익률을 예측하기가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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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ETF 투자 방법 ( feat. buy and hold vs 적립식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