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는 노조에 집착한다(feat.전문가 노조)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가난한 자는 노조를 좋아한다
보통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것을 배우는데에 소극적여집니다. 그리고 어떤 한 분야를 깊게 아는 전문가가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렇게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본인의 회사에 노조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노조는 전문가를 보호하는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교육을 많이 받은 나의 아버지(기요사키의 아버지,교육자)는 주지사와 사이가 틀어진 후 교원노조를 맡게 되었다.
반면에 나의 부자 아버지(친구 마이크의 아버지) 평생 자기 회사에 노조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다. 그리고 부자 아버지는 성공했다. 노조가 거의 결성될 때마다 그분은 그것을 막았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중.
여기서 가난한 자를 '부자가 되려는 노력, 새로운 것을 알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자' 라고 정의 한다면, 그런 자는 노조의 보호를 받는 것을 선호할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의사라고 한다면 의료계의 수많은 변화에 대해서 불합리 하다고 느껴지는 것에 대해선 노조가 정부를 대응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교원 노조가 힘이 매우 강한데, 전국 교육 연합의 경우 엄청난 정치정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노조의 보호를 받아야 전문가 집단은 한 분야에 쏟아 부을 가치가 있다고 느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문직을 선호하는것도 전문직 노조가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을 설명해줍니다.
부자는 노조를 싫어한다.
그러면 부자는 왜 노조를 싫어할지 생각해봅시다. 테슬라의 경영자 일론머스크는 테슬라 직원들 사이에 노조가 형성되려고 할때 필사적으로 막았습니다. 스타벅스의 경우도 미국 일부 주에서 노조가 형성 되려고 하자 직원들에게 노조를 형성하지 않을시 보너스와 휴가를 주는 조건을 걸며 노조 형성을 막았습니다. 이는 사실 노조가 부자들이 자산 늘리고 회사 경영하고, 투자자 유치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노조는 파업을 통해서, 회사의 매출에 큰 영향을 주며 급여 인상, 휴가 등의 직원 복지를 요구 합니다. 노조가 클 경우 회사는 그 대립을 통제하기 어렵습니다. 그 영향으로 직원의 급여가 오르면 그것은 회사의 전체 매출을 떨어트립니다. 사실 직원의 급여도 회사의 입장에서는 감가상각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똑같이 100억을 버는 회사에 직원 급여가 30억나가는 경우와 60억 나가는 경우는 순이익이 2배 가까이 차이납니다. 이러니 회사는 노조 형성이 반가울수 없습니다.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투자자는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노조의 영향으로 순이익이 감소하거나, 배당 삭감등이 일어나면 투자를 꺼리게 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러니 순이익을 늘리고, 배당금을 올려 투자자를 유치하고 그 현금으로 다시 회사를 키우는 회로를 돌려야 하나, 노조는 그런 기업의 입장에서는 방해요인이 됩니다.
다른 사람 보다는 자신을 바꾸는 것이 더 쉽다.
-로버트 기요사키(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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