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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다시읽기 (feat. 가난한 사람의 생각)

헤일로 2023. 4. 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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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다시읽기 (feat. 가난한 사람의 생각)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저에게 돈에 대한 큰 인사이트를 준 책입니다. 여러 경제 서적을 읽었지만 반복 읽으면서 감명을 받는 몇없는 인생 책입니다. 오늘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시 읽으며 느꼈던 가난한 노동자의 생각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문제가 타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가난한 자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경제적인 문제가 타인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설명하는 좋은 경험이 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할때 보면 주변 직장 동료 중에 직장을 매우 비난하는 사람은 항상 있습니다. 직장이 자신을 착취 한다고 하고, 봉급은 매우 적다고 불평하며, 고용주가 싸구려라고 험담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런 경우 직장을 그만두거나 다른 일자리를 찾습니다. 더 좋은 기회 나와 잘 맞는 다른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일과 보수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그런 식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일부의 경우는 자신과 가족이 금전적으로 고생할 것을 알면서 어쩔수 없이 그 상황을 받아들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생각하는 문제의 해결책

하지만 그뿐입니다. 가난한자는 이 상황의 파훼법은 고용주가 바뀌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맞다면 문제의 해결은 고용주를 바꾸어야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자기 자신에 있다는 것을 간과합니다. 문제가 나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면 배우고 더 현명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주변의 많은 사람도 다른 사람이 바뀌기를 원하면서 지독하게도 본인은 변하려 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자는 명심해야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변해야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평생 일을 하고 삶에 찌든 피곤한 늙은이로 죽는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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