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주식 자산배분 전략 ( feat. 유대인 자산 배분)

안전한 주식 자산배분 전략 ( feat. 유대인 자산 배분)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기원전 200년 전의 탈무드 랍비의 자산 분배

모든 사람은 자산을 토지에 1/3, 사업에 1/3 나머지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라

탈무드에 보면 위와 같은 글귀가 있습니다. 기원전에 있었던 기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 당시에도 토지와 사업, 현금이라는 개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현대적인 말로 재해석하면 부동산을 1/3 , 주식을 1/3 , 현금(달러, 원화, 채권, 금)을 1/3 정도 가지고 있어라라고 쉽게 해석이 가능합니다. 당시에는 전쟁도 많았고 도둑도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현금은 1/3 정도는 가지고 있어라 라는 의미로 생각이 됩니다. 이 전략이 지금도 도움이 되는가 생각해 봅시다. 

 

유대인의 투자 전략 현대 사회에 적용이 가능한가

한국 사람들을 기준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면 주택 담보 대출이나, 갭투자를 할 것이기에 부동산 투자를 하는 순간 자산의 100%가 아파트에 들어가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에 투자할 대체재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부동산에 투자하여 임대수익, 시세차익을 나눠 가지는 리츠(reit)에 투자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미국 부동산 투자 하고 월세 받는법 (미국 증시 리츠, Reit) (tistory.com)

미국 부동산 투자 하고 월세 받는법 (미국 증시 리츠, Reit)

과거 유대인이 제시한것 처럼 한다면 우리는 미국 기준으로 미국 시장 지수 ( SPY, IVV, VOO ), 미국 부동산 리츠 ( VNQ ), 달러 이렇게 보유가 가능합니다. 매우 단순한 전략입니다. 3천만 원의 돈이 있다면 천만 원씩 다음과 같이 보유하고 몇 개월에 1번씩 비중이 달라지면 크게 오른 것을 팔고 작아진 비중에 다시 넣어주거나, 추가 투자금이 있다면 비중이 작아진 것에 재투자해주는 방법으로 매우 단순하게 투자가 가능합니다.

 

유대인의 분산 투자

이 전략을 백테스킹 해봤을 때 연 복리 수익률 9.8% 정도가 나옵니다. 기원전부터 나온 투자 방법인데도 대단한 수익률입니다. 그리고 이 투자의 핵심은 주식, 부동산, 달러(채권)가 일시적으로 하락하더라도 결국에 이 3가지 자산의 합이 지속적으로 우상향 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즉 유대인의 전략에서 개인 투자자는 배워나갈 것이 있습니다. 먼저 우상향 하는 투자군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하나의 자산군에 돈을 모두 넣지 말라는 것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