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투자가 적금보다 나은 이유(feat.배당주 장점)

배당주 투자가 적금보다 나은 이유(feat.배당주 장점)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금리 인상이 끝나가고 있으니, 은행은 한발 빠르게 예적금 금리를 낮추고 있습니다. 이제 시중 은행에서 3%적금도 찾아보기 힘든 시기가 다시 왔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을 보니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배당주 투자의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당주는 복리 수익이 기대가 된다.

만약에 당신이 미국의 우량 배당주 리츠인 리얼티인컴을 배당률 5%에 매수 하였다면 당신은 연 5%의 배당을 받으며 이것을 생활비에 넣지 않는다면 그 5%를 배당 재투자 하여, 매년 늘어나는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배당주는 주가가 오르지 않는 횡보장에서도 주식의 수가 늘어나기에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장기투자시에 정신적인 고통이 덜하다

배당이 나오는 주식은 하락장에서도 배당이 나오기에 멘탈을 지키며 투자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시장이 하락했을때 배당이 나올경우 더 싼가격에 수량을 늘릴수 있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배당이 없는 주식은 하락을 할때는 헷지가 불가능 하기에 온전히 멘탈을 유지하며 투자를 이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금 흐름을 예측하기 쉽다.

주식이 올라가고 내려가는것을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입니다. 그렇기에 단기적인 수익률 예측이 어렵고 언제 팔아서 수익 실현을 할지 선택하기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배당주의 경우 몇주를 보유하면 어느정도의 현금 흐름이 나올지 계획을 세우기 수월합니다. 예를 들어 5% 배당주 1000만원이면 연 50만원의 현금 흐름이 생긴다. 1억 정도 모아서 월 50만원 현금 흐름을 만들겠다 이렇게 장기적인 목표 설정이 가능합니다.

배당으로 기업의 문제 파악이 가능하다.(feat.배당주 투자의 장점)

선진국 일수록 기업은 주주친화적입니다. 주주친화적인 기업은 배당에 대해서 후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도 우량한 기업들 중 배당을 기업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배당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투자하는 기업이 배당을 줄 경우, 기업은 꾸준히 배당을 주는 주주환원을 잘하는 기업과 배당이 삭감되거나 배당 성장이 멈추는 기업을 구분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투자자는 주주환원을 잘하는 우량한 기업을 택하게 됩니다. 즉 배당의 여부 만으로도 좋은 기업을 찾을수 있습니다.

주식을 사라 그리고 수면제를 먹고 자라 10년 후에는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앙드레 코스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