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주식 투자 방법

주식 투자 자산 늘리는 확실한 방법

헤일로 2022. 7. 1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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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자산 늘리는 확실한 방법

적립식 매수법

주식 투자 방법 중에 주식의 입문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은 적립식 매수법입니다. 만약에 10만 원짜리 주식이 있고 내가 100만 원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에 1개씩 10주에 나눠서 사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 방법은 주식의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주식의 평균 가격을 매수한다는 것에서 기인합니다. 리스크를 평탄화 한다는 측면에서 주식 투자의 초, 중급자가 주식을 매수하고 보유할 때 가장 멘탈이 버티면서 주식을 투자를 이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하는데 주식에 물리는 경우 

적립식으로 열심히 투자하다가 가장 고민이 되는 경우가 계속 하락해서 주식에 물리는 경우입니다. 2021년에 주식을 시작하고 2022년까지 주식을 이어왔다면 대부분 적립식 매수를 하다가 현재 주식에 물려있어 이 고민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 물린 주식은 존버를 해야 한다고 많이 말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본인이 이 주식을 잘 알고 있는가를 평가해야 합니다. 본인이 이 주식과 기업에 대해서 잘 모르고 가격이 잘 오른다고 해서 덜컥 산 경우에는 가격이 오르던 내리던 팔아야 합니다. 

 

투자에서 존버란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주식의 가격은 변동이 있지만 내가 투자하는 기업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가치를 실현할 때까지 기다리고 추가 매수를 한다는 것이 주식 투자에서 존버의 올바른 의미입니다. 단순히 가격에 물렸으니 죽어라 기다리는 게 존버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이때 잘 모르는 주식을 파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앞으로 비슷한 방식의 잘 모르면서 주식을 덜컥 사는 실수를 범하지 않는 토대로 삼는 것으로 교훈을 얻는다 생각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 존버에서 손절과 익절의 타이밍

주식 투자에서 가장 많은 질문이 언제 팔아요 입니다. 주식을 사보지 않은 주식 투자의 초심자들은 항상 이 질문을 1번으로 합니다. 손절이라 함은 내가 투자를 잘하지 못하여 손해를 보지만 그것을 감수하고 파는 투자행위입니다. 익절이란 이익을 보고 파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익절이라는 의미를 재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20년간 100배가 올랐고, 아마존은 같은 기간 동안 2000배가 올랐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과거에 애플로 2배를 익절 하고 팔았다면, 아마존 주식을 매수하고 2배 이익보고 팔았으면 이게 익절인가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실 익절이라 하기 힘듭니다. 앞으로 엄청난 가치를 창출할 기업을 싼값에 팔아버린 꼴입니다. 즉 이제 주식 매도 타이밍에 대해선 좋은 주식은 언제 팔아도 손절이라는 것입니다. 그 기업의 가치가 충분히 실현될 때까지는 팔아서는 안됩니다. 즉 기업이 가치를 창출하는 기간 동안 내가 주식을 보유해야 하니 주식 투자 기간은 1,2년 보유하는 것도 짧습니다. 최소 5년 10년을 바라보고 주식을 사야 하고 그렇게 긴 타임라인을 가지지 않고 산 기업의 주식의 경우 가격이 얼마나 하락하든 빨리 팔아버릴수록 이득입니다. 

 

미국 주식으로 은퇴하기 위한 가장 좋은 포트폴리오

사실 S&P 50% 에 배당주 20% 기술주 몇% 이런 게 좋은 포트폴리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아는 공부가 잘 되어있는 기업의 주식을 오랜 기간 꾸준히 사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좋아해야, 더 보게 되고 더 공부하게 됩니다. 당신이 아파트 매매를 할 때 사고 싶었던 아파트를 미친 듯이 들여다보던 그 기억을 떠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업이 주식이 올바르게 성장하는지 계속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감시자 역학을 하는 똑똑한 투자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생각 

빠르게 시세차익을 보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생각에서 모든 안 좋은 투자 행동들이 파생됩니다. 1만 원 주식이 1만 1천원이 되면 팔고 다시 1만 2천원에 사고 그것을 다시 1만원 5천 원에 팔고 하면서 시세차익을 누적시키는 것이 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매우 많습니다. 그것은 그냥 강원랜드에서 슬롯머신 하는 것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투자는 사전적으로 자본의 총량을 유지시키고 증가시키는 활동입니다. 투기는 생산활동과 관계없이 단순히 이익을 위해 실물자산 금융자산을 사는 행위입니다.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이 투자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투자/투기는 이익을 추구한다는 측면에서는 같지만 생산 활동이 있는가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즉 투기는 단순히 가격만 보고 사고팔고 한다는 것입니다. 즉 빠르게 시세 차익 볼 생각으로 주식을 시작하면 결국 이 함정에 빠지게 되고 100이면 100 돈을 잃게 됩니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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