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주식 투자 방법

미국 부동산 투자 하고 월세 받는법 (미국 증시 리츠, Reit)

헤일로 2020. 12.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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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투자 하고 월세 받는법 (미국 증시 리츠, Reit)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 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부동산을 매우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부동산을 소유하면 소위 ' 부자 반열에 오른 사람' 이라는 인식을 주게 됩니다. 

 

최근에는 대형 마트, 대형 백화점등 인프라가 모여있는 시설이 주위의 상권을 독점하는 형태로 나라가 바뀌고 있어 상가의 경기가 매우 좋지 않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산업의 형태는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새로운 건물이 지어지고 상가 분양 시즌이 되면 부동산가게에는 상가분양을 위하여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으며 상가 분양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모이는 과정에서 상가의 원래 입찰 가격에 200% 해당하는 가격으로 분양받고 하는 상황도 부지기수 입니다.

 

이런 점은 부동산이라는 실물 자산이 주는 안정성, 그리고 집의 가격이 오름으로 오는 시세차익. 월세로 들어오는 꾸준한 현금 흐름 3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는 장점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문제는 부동산은 자산의 가격이 너무 커서 투자 하기 부담스럽다는 것입니다. 우량 부동산을 사고 싶은데 과연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나라도 미국 증시에도 소액으로 우량 부동산을 사는 법이 있습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Reit 입니다. **

 

쉽게 설명 하자면 개인 투자자들이 돈을 모아 우량한 건물을 사고 임대를 주며, 임대에서 나오는 임대료를 나눠가지고 부동산의 가격 상승에 대한 이익(시세차익)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추후 부동산 매각에 대한 차익률은 투자한 지분 만큼 나눠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1억 짜리 집을 여럿이 돈을 나누어 산다면 거기서 나오는 임대료를 1000만원 투자한 사람 200만원 투자한 사람은 투자를 많이 한 사람에게 큰 지분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경제학 적인 의미에서 리츠는(Reit =real estate investment trust)= 부동산 투자 신탁 

 

다수의 투자자들로 부터 자금을 모집하고 부동산에 투자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주식회사, 투자신탁을 의미합니다. 

 

리츠의 특징은 주식처럼 100만원, 200만원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어 일반인 들도 쉽게 참여 가능하며 증권화가 가능하기에 증권 시장에서 언제든지 1주씩 사고 팔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부동산이라는 실물 자산에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리스크가 작은편입니다. **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리츠는 160여개 이고 S&P500에는 30여개 정도의 리츠 가 있습니다. 

즉 우리가 알아둬야 할 리츠는 최대 30업종입니다 

 

가장 사랑받는 리츠 1가지만 짧게 소개하겠습니다. (업종에 대한 분석은 따로 포스팅합니다)

리얼티 인컴은 6500여개의 부동산, 51개의 서로 다른 산업에 투자하는 부동산 리츠 입니다. 은퇴한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부동산 주식으로 배당 귀족이라 불릴 정도로 배당율이 높고 안정성이 큽니다.

 

10년 주가는 길게 보았을때 우상향 하고 있으며 4.7 % 라는 큰 배당율을 가집니다. 즉 미국의 부동산을 6만원 정도에 살수있으며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것에 대한 시세차익도 누리며, 월세를 받는것처럼 배당을 받을수도 있습니다.

 

**결론

1.리츠 투자를 통해 소액으로 미국 우량 부동산의 일부를 구매하며 소유할수 있습니다. 

2.리츠는 부동산에 투자하는것이기에 특성한 배당성향이 높습니다. 즉 높은 배당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3.미국 증시를 공부해보면 이런 우량한 리츠만을 모아서 투자하는 ETF 종목도 있습니다. (리츠 분산 투자 가능)

4.(주의할점) 리츠는 부동산이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의 성격과 주식의 성격이 함께 있습니다. 

금리 상승기/부동산 가격 하락기 같은 경우 리츠 주식 가격의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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