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주식 매수 타이밍( feat. 공포 탐욕 지수 )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연준에서 테이퍼링 속도를 높이고, 22년 3회 23년 3회까지 총 6회의 금리인상이 가능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시장에서는 불안감을 해소하였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살짝 시장이 반등 하 것 같더니 다시 공포에 질렸는 것처럼 시장은 요동 치고 있습니다. 이런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개인 투자자가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이 주식 투자의 적기 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2월 현재 시장의 공포 탐욕 지수, 주식 매수 타이밍?
공포 탐욕 지수는 100에 가까울 수록 시장이 탐욕스럽고,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이 공포에 떨고 있다는 것을 수치화한 자료입니다. CNN business에서 만든 보조지표로 7가지 시장 지표를 평균하여 낸 점수입니다. 올해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긍정적으로 유지되어 탐욕이 높았던 시기였는데 최근에는 연일 이어지는 악제와 보수적인 경제 전망으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공포 탐욕 지수는 신뢰 가능성 지표7개를 평균 점수화한 것입니다. 추가 설명은 다음글에 있습니다.
https://freedom-with-halo2.tistory.com/53
헤일로의 결론 ( feat. 공포 탐욕 지수와 주식 매수 타이밍 )
주식 시장이 우상향 하지만 위기가 항상 찾아옵니다. 그럴 때마다 공포 탐욕 지수는 크게 반응합니다. 2018 연준 금리 인상 시기와, 2020 코로나 시기는 공포 탐욕 지수를 20 이하로 끌어내렸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그때만큼 돈 벌 기회를 준 최적의 시기도 없었습니다. 위의 표를 작게 확대하면 조정이 있을 때는 탐욕 지수가 fear로 가있고 상승장에서는 greed가 되어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하락할 때 공포를 주식을 팔고 상승할 때는 탐욕으로 뛰는 말을 올라타니 공포에 사는 사람이 돈을 벌 수밖에 없는 주식 시장입니다. 주식 시장이 얼어붙었을 때 주식 매수 타이밍이 옵니다. 용기 내어 분할 매수하세요.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 겁을 내려하고,
다른 사람이 겁을 낼 때만 욕심을 부리곤 한다.'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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