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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 부자 보고서 요약 ( feat. KB 금융은행 )

헤일로 2021. 11.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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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 부자 보고서 요약 ( feat. KB 금융은행 )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오늘은 거두절미하고 2021.11 KB 금융 은행에서 발표한 한국 부자 보고서에 대해서 정리하고, 우리는 어떻게 부자가 될지 아이디어를 얻어가겠습니다. 

2021년 한국 부자 보고서(2021.11)

한국의 부자 현황

2020년 말 기준 한국의 부자 현황

KB 금융 은행은 한국에서 부자의 기준으로 단순히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사람으로 분리하였습니다. 그것에 따르면 2020년 말 한국의 부자는 39만 명 수준으로, 2019년의 35만 명 보다 약 3만 9천 명이 더 증가했습니다. 

 

한국의 지역별 부자수 추이

한국의 지역별 부자수를 확인하면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 70%의 부자가 집중되어 분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가 생각하는 투자처

부자와 일반인의 자산 비중의 차이

우리나라 '일반적인 사람들의 부자는 다 부동산 부자야'라는 생각을 반증하는 통계치가 나옵니다. 

**부자의 자산부동산 자산 58.2%, 금융자산 36.63%

**일반가구의 자산부동산 자산 78.2%, 금융자산 17.1% 

**자산의 부자의 반열로 올라갈수록 부동산 자산의 비중은 줄고, 금융자산의 비중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자의 향후 투자

한국의 부자들은 가장 고수익이 예상되는 투자처로 주식자산을 뽑았습니다. 그것은 부자들이 현재의 주식시장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향후 고수익 예상 투자처에도, 주식과 펀드가 80%를 차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의 암호화폐 투자

부자들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습니다. 

 

부자들의 미래 투자처

부자들 중 30%는 미래 투자처로 해외자산(미국 주식)을 들었고 현재 해외 자산을 투자하고 있는 부자들은 펀드(ETF) 75%, 해외주식 53% 를 기록하였습니다. 

 

부자들의 돈 모으기 방법

부자들의 돈 모으기 방법

부자들은 종잣돈을 모으는 수단으로 주식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이어 거주용 주택이었습니다. 

부자는 시드머니를 모으기 위해 주식을 가장 많이 투자하고, 이어 거주용 주택을 사용합니다. 

 

준부자의 포트폴리오

준부자의 이상적 포트폴리오

5~10억 사이의 자산을 가진 사람을 준부자라고 하였을 때 이 사람들이 부자의 반열로 올라가기 위해서 금융자산의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헤일로의 결론

일반인과 부자의 자산의 구성에서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는 일반인에 비해 금융자산의 비중이 높고, 시드머니를 모으는 수단으로 주식을 가장 높은 비중으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실거주 목적의 부동산 투자를 다음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즉 투자 목적으로 거주 외 목적 부동산은 투자 순위가 많이 밀려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는 해외 자산 투자가 앞으로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하였고 그 비중을 늘리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암호 화폐 투자는 부정적인 시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부자가 생각하는 부를 축적하기 위한 종잣돈은 8억 원이라고 했으며, 돈을 모으는 수단으로 주식을 선택하였습니다. 부자의 반열로 가기 위해 자산을 축적 중인 준부자(자산 5억 원)의 경우 향후 부자의 반열로 오르기 위해 금융자산 중 주식의 비중을 높일 것으로 예측되어집니다. 

 

'부자처럼 행동하고, 부자처럼 생각하라.'

-삼성그룹 회장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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