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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투자를 공부해야하는 이유 ( feat. 코로나 금융)

헤일로 2021. 11.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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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투자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 feat. 코로나 금융)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많은 것이 변화했습니다. 일례로 우리나라의 IT 기업 네이버의 경우 직원들이 대부분 재택근무를 하여 회사 건물의 필요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쿠팡, 인터넷 배송의 발달로 오프라인 시장의 필요성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금융 쪽을 생각해보면 요즘에는 오프라인 은행 보다 온라인 은행을 사용하며, 현금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코로나 이후, 우리의 삶은 이처럼 격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개인 투자자는 이렇게 격변하는 시대에 돈이 어디로 모이는지 파악해야 하며, 그곳에 발을 담그는 투자를 지속해야 합니다. 오늘은 핀테크가 금융시장을 다 바꿔놓을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돈의 흐름 ( feat. 주식을 사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 ) (tistory.com)

 

돈의 흐름 ( feat. 주식을 사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 )

돈의 흐름 ( feat. 주식을 사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 )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세계 시장인 미국에 투자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때문에, 평생 일만 하고 살 수는 없기 때문

freedom-with-halo2.tistory.com

 

돈이 있는 곳에 기술이 만들어지기에 금융과 기술을 함께 변화한다.

우리는 4차산업 혁명이 AI, 전기차, 클라우드 같은 변화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런 변화에 발맞추어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트렌드에 돈이 모이기 때문에 그 트렌드에 동승하기 위해 관련 기업의 주식을 매수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은 금융도 4차 산업 트렌드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민감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주식 1주를 사기 위해서는 금융 투자 은행에 방문하고, 그날의 시세를 확인하고 구매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는 모두다 손안에 은행이 있습니다. HTS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금융이 거의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월급을 받아도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 카드로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금융은 사용자의 편한 사용과, 엄청난 접근성으로 우리는 소비의 습관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이유1-핀테크의 비용 절감

우리는 주식을 사고팔고, 예수금을 이체하고, 대금을 받고 하는 모든 부분에서 핀테크는 금융 활동의 비용을 줄입니다. 요즘은 상기 활동을 위하여 오프라인 투자 은행에 가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은행이 무료로 금융 거래를 중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과정에서 살아 남기 위해 기존의 금융 은행들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게 되고 성장시켜야 하는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로빈 후드' 라는 무료 온라인 거래 시스템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하였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초보 투자자들과 개인 투자자들은 사용이 편하고 접근이 쉽다는 이유로 금융에 편승하기 위해 로빈 후드라는 거래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고 사업은 대박이 났습니다.

 

 

이유2-사용자의 경험과 습관

사실 핀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편해진 경험입니다. 마치 '불'을 사용하기 전에는 날것을 먹다가 '불'을 사용하고 익혀 먹기 시작한 인류는 더 이상 날것을 먹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편해진 긍정적인 경험은 더 이상 이전의 행동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좋은 은행이 강남에 있고 몇 층짜리 건물이냐가 좋은 은행, 기업을 분류하는 방법이었다면 지금은 단지 해당 핀테크 기업이 얼마나 편하게 자신을 이용하고, 자산을 옮기고 사용할 수 있는지만 홍보하면 됩니다.

 

 

이유3-핀테크의 뛰어난 접근성

우리나라는 금융에 매우 부정적인 편입니다. 기성세대는 대부분 금융과 투자에 무지하거나, 누가 '누GOD' 돈을 잃었다더라 하면서 금융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게 일수인데,

작년하고 올해 금융과 투자에 들어오는 많은 인원이 있었던 것은 금융서비스 이용이 매우 용이해졌기 때문입니다. ETF라는 투자법이 나오기전에는 사모펀드, 크라우드펀드라고 하면서 투자법도 매우 일부의 사람(정보력과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밝은)에게만 허용되는 투자였습니다.

*사모펀드- 소수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기업투자펀드
*크라우드펀드-사업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인터넷에 제안서를 올리고, 공감하는 사람이 돈을 모아 후원금을 모으는 펀드

투자와 자산관리 모든 부분에서 핀테크는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일반 대중이 불편해하는 보험, 은행, 사모펀드, 금융 서비스의 이용을 용이하게 하여 접근에 대한 두려움을 확 낮추어 주었습니다. 즉 이제는 핀테크가 오프라인 금융보다 더 대중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행이 문을 닫아도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은행 어플이 있기 때문이다.'
-제이슨 솅커 ( 미래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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