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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사야 할 주식의 특징 ( feat. 시장 트렌드 )

헤일로 2021. 11.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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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사야 할 주식의 특징 ( feat. 시장 트렌드 ) 

 

2022년 시장의 트렌드

안녕하세요,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 입니다. 

 

연준에서는 테이퍼링을 시작하였고, 2022년에는 2번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은 이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시장이 약세장으로 변할 것이라고 예측하였지만 예측과는 다르게 현재 시장은 상승장을 보여주고 신고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는 인플레이션을 강하지만 소비 심리가 더 강하다는 것에서 나왔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강한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는 어디에 투자해야 안정적으로 수익창출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높으나 소비 심리는 강하다.

지금의 시장을 요약하면 인플레이션은 강하지만 소비 심리가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장에서 소비 심리를 이용할 수 있는 기업은 인플레이션에서도 좋은 실적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즉 소비자들은 사고 싶은 물건에 대해서는 돈을 더 주고도 사려는 의지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이 사고 싶은 물건을 파는 브랜드만 주가가 올라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그러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가하여 같은 시장에서도 더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브랜드 경쟁력이 떨어지는 기업은 가격은 올리기 힘들고, 그런 상황에서 이익 창출은 해야 하기에 2022년은 더 힘든 시장이 되는 것입니다. 

 

*가격 전가 능력이 있는 브랜드 예시

-나이키 : 나이키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로 야외 활동이 줄어든 상황에도 할인 판매 없이 매출을 유지한 기업입니다. 이러한 기업은 본연의 브랜드 가치로 인기 있는 품종에 관하여 판매 가격 인상을 하여도 소비자가 불만 없이 바로 소비가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OTT 브랜드 ( ex: 넷플릭스 디즈니) : OTT의 경우 소비자가 한번 서비스를 소비하면 꾸준하게 지출을 하게 만드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타 설명을 붙이지 않아도 넷플릭스 디즈니 같은 기업이 월 구독료 인상을 한다고 구독을 해제 하는 소비자는 거의 없습니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 ex 애플, 구글) :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수료 인상을 하여도 그것에 대해서 소비를 중단할 수 없습니다.

 

 

인플레이션 환경이 기업 입장에서는 유리하다

기업 입장에서는 인플레이션 환경이 성장하기에 더 유리합니다. 디플레이션일 경우 물건 값을 올리지 못하는 상황에서 똑같은 매출과 이익을 올려야 하는데 그렇게 될 경우 ROE를 높게 나오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물건 값이 올라가는 환경이 이기에 회사의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다면 더 높은 가격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부담을 소비자가 전가할 수 있습니다. 

 

 

헤일로의 결론 ( feat. 2022년에 사야 할 주식, 시장 트렌드 )

2020년과 2021년은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주식 시작하기 좋은 해였습니다. 이 때는 주식이 꿈을 먹고 자라는 해였습니다. 미래에 좋은 비전만 보여준다면 시장은 환호하고 주가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시장은 투자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주식 시장은 실적으로 증명하는 기업만 주가가 오릅니다. 그리고 가격을 인상하여도 기분 나쁘지만 소비할 수밖에 없는 기업들이 앞으로도 경쟁력이 있을 것입니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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