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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 없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feat. 책 '부의 심리학')

헤일로 2024. 2. 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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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 없이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feat. 책 '부의 심리학')

미래에 대해서 낙관적이면서 비관적이여야한다.

'비관적인 사람은 명예를 얻고, 낙관적인 사람은 돈을 얻는다'라는 격언이 있다. 이는 우리 삶에는 비관적으로 생각할만 일들이 거의 매일 매달 존재하기 때문이다. 낙천주의와 잘 될거라고 생각하는 편집증 적인 생각은 비판을 당하기 쉽다. 흑백논리라 세상을 바라보는게 더 쉬워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의 나열된 사건들을 보고 당신은 미래에 낙관적일수 있었을까 생각해 보기 바란다.

  • 미국은 아홉번의 전쟁이 있었고, 1300만명이 사망했다
  • 만들어진 기업의 99.9%는 문을 닫았다.
  • 미국 대통령 4명은 암살 당했다.
  • 400명 이상 사망한 미국의 자연재해는 30번있었다.
  • 33번의 경기침체가 있었는데 그 누적 기간이 48년이다.
  • 33번의 경기침체를 예측한 사람은 0에 가깝다.
  • 주식시장이 고점대비 10퍼이상 빠지는 경우는 102번 있었다.
  • 주식시장이 1/3이상 빠지는 경우는 12번 있었다.
  • 연간 물가상승률이 7%이상인 적이 20번 있었다.
  • 신문에 '비관적인 경제 전망'이 해드라인에 올라온 기사는 3만번 있었다.

과연 이런일이 있었는데 시장경제는 망하지 않았을까 당신은 이미 결과를 안다. 시장은 170년 기간 동안 수십배 성장했고, 사람의 생활 수준은 20배 이상 높아졌다.

하지만 그 시절 세상이 망한다고 말하고 다닌사람은 칭송 받았을 것이다. 돈을 벌었을지는 모르지만.


파산하지 않는다면 가장 큰 수익을 얻는다.

투자세계에서는 큰 수익률 보다 살아남는게 더 중요하다. 제시 리버모어의 일화는 좋은 예시가 된다. 제시 리버모어는 불황기에 크게 공매도를 하여 천문학적인 돈을 벌었다. 하지만 4년후에 다시 크게 배팅하여 그 돈을 다 잃고 자살하였다. 우리가 워렌버핏을 칭송하는건 70년에 가까운 투자인생에서 파산한적이 없기 때문이다. 연평균 20%수익률을 유지하는것도 대단하지만 그가 오랜기간 시장에서 살아남았다는것을 칭송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워렌버핏은 상승장에 그렇게 호들갑떨지도 않았고, 하락장을 크게 두려워 하지도 않았다. 워렌버핏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와 찰리(찰리멍거 버크셔 헤서웨이 부회장)는 늘 우리가 믿기지 않을 만큼 부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부자가 되려고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렇게 될 거라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

결과론적으로 부자된 사람의 말이라 생각할수 있다 하지만 찰리멍거와 버핏의 초창기 동료 '릭 게린'또한 처음 함께 버크셔 사업을 했지만 1973년 투자금을 늘려 투자를 하다가 큰 하락을 맡고 버크셔 주식을 전량 매도 하고 시장에서 추방된것은 얼마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게 중요하지를 알려준다


낙관적이되 비관적이여야한다

낙천주의는 그냥 잘될거라는 믿음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투자세계에서 적용하기에는 불완전하다. 현명한 낙관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믿음이다. 투자든 인생이든 분명 고난이 있을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장기적인 성장은 위로 올라갈 것이다 라는 것을 알아도 중간에 지뢰밭이 있다는 것도 똑같이 확신이 가능하다. 둘은 전혀 베타적이지 않다. 즉 낙관주의는 비관을 견뎌야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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