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의 치명적인 공통점 (feat. 핑계)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가난한자가 자주 쓰는 말이 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문제를 직면합니다. 집앞에 작은 정원을 꾸리더라도 문제는 발생합니다. 그런 반복되는 문제에서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은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가난한 사람은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이유를 만듭니다. 나는 회사 나가느라 바쁘다. 주말에 애기를 봐야해서 피곤하다. 약속이 많다. 시간이 없다. 여유가 없다. 등등 그 일을 하지 못하는 수만가지 이유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이유로 남을 설득합니다. 자신이 제법 그럴싸한 이유로 바빠 보이며 열심히 살고 있음을 인정해달라는 마음입니다. 즉 가난한 사람은 '내가 지금 이것을 할 여유가 없어'라는 말을 너무나 자주 합니다. 사실 여유가 없다기 보다는 처음부터 할 마음이 없었고 앞으로도 할맘은 없습니다.
부자는 되고 싶고, 뭐 하기는 싫은 사람
주변에 부자가 되고 싶냐고 하면 대부분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면 재테크를 공부해보라고 하면 바쁘다고 합니다.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아이러니 합니다. 그에게 여유가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한번 그렇게 말한 사람이 여유가 있어서 다시 공부해보겠다고 태도가 변한사람은 사실 잘 없습니다. 이를 설명해주는 자료가 있습니다.현재 한국에서 성인 기준 1년에 1권 독서를 하는 비율이 30프로 입니다. 1년에 1권입니다. 10명 중에 7명은 단 1권도 읽지 않습니다. 읽고 있는 3명도 2권, 3권 넘어가면 그 비율은 매우 떨어집니다. 책을 멀리하고 유튜브 볼 시간은 넘칩니다. 하지만 뭐 해보라고 하면 바쁘고 여유가 없습니다.
가난한 자가 많이 하는 변명으로 '주변에 나에게 방법을 알려줄 사람이 없었다' 라고 합니다. 본인은 할 의지가 없는데 주변 탓을 합니다. 부자도 할 의지도 없고 돈만 벌고 싶은 가난한 사람을 굳이 도와줘야할 의무가 있진 않습니다. 그러면 가난한 자가 부자 발 뒤꿈치라도 닿으려면 부자가 쓴 책을 읽어야합니다. 이외에 더 나은 방법은 사실 없습니다. 그리고 행동해야합니다.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돈을 모아야하고 주식을 하고 싶으면 주식 1주라도 사보고 올바른 독서와 강의를 들어봐야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가난한 자는 바로 질문 합니다. 어떤 책 읽어야하냐, 책 추천해라, 어떤거 해야하냐 찾아보고 노력할 마음 보다는 방법을 1부터 10까지 하나하나 떠먹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알려준 사람중에 책읽어보거나 재테크 관련하여 의미 있는 시도를 해본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만나면 다시 말합니다. 본인은 바쁘고 여유가 없어서 몇년후에 여유 있으면 해보겠다고 합니다. 의미없는 대화의 반복입니다. 평생 가난하기로 마음먹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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