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와 블로그를 함께 해야하는 이유 (feat. 성취감의 반복)

주식 투자와 블로그를 함께 해야하는 이유 (feat. 성취감의 반복)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입니다.

기록과 투자를 함께 못하는 이유는 바빠서이다.

현대인은 바쁩니다.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정규근무를 하고 퇴근 후에도 가족이 있다면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주간 업무가 너무 힘들었기에 피곤해서 등등 다양한 '왜' 못하는가의 이유가 있습니다. '어떻게'라고 질문 하는것 보다는 '왜'라고 질문 하는것은 상당히 쉽습니다. 책임을 떠 넘기는것 이기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이것을 할 수 있을까'라고 본인에게 묻는것응 본인의 능력을 확장시키는 방법이며, '왜 하지 못했을까' 라는 질문은 변명을 찾는 방법입니다.

질문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보도섀퍼 (책 '돈' 에서 인용)

내가 이 일을 할 수 없는 '왜'라는 질문에는 포기 가능성이 내포 되어있음을 사실 대부분 모릅니다. 그렇게 물어보는것 마음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기록을 남기는 과정은 자기 자신과의 대화의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반복적인 '어떻게'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하게 됩니다. 기록의 과정에서 성장이 뒤따르고 천천히 자신의 능력은 확장합니다.

자신의 돈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 문제에 있어 경솔합니다. 사실 어디서도 돈에 대해서 배워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도 좋은 모범이 되지 못했을 것이며, 학교에서도 그런 과목은 없었을 것입니다. 사회는 소비를 부추기며, 대부분 과소비에 젖어 있습니다. 즉 자신은 제법 이성적으로 돈을 쓰고 모으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알게 모르게 타성에 젖은 나의 습관과 얄팍한 돈에 대한 지식은 나의 성장을 가로막습니다. 그 과정은 기록을 통해 개선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을 기록하라는 것인가

투자를 진행하고 내가 투자를 한 이유, 투자를 선택한 과정 주식과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한 지식 좋은 책을 읽고 남기고 싶은 내용 어떤것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음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나도 기록을 해보겠다고 생각했으나 대부분 사람은 '언제 부터 시작할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할 것인가 말것이가 질문부터 대답하지 못합니다.

기록을 시작하더라도 나의 투자에 실수한 방향이 생기거나 이벤트가 발생하여 처음 계획대로 진행이 되지 않으면 또 앞의 질문으로 되돌아 갑니다 '이것을 하는것이 도움이 될까'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이 존재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일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결정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돈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는 것입니다.

당신의 본성을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당신은 자신의 본래 모습만을 내보일 뿐이기 때문이다. 어떤 삶을 살것인지는 당신 스스로 정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 주변의 모든일에 책임을 져야한다.
-보도섀퍼 (책 '돈' 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