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주식 투자 방법

배당주 투자 하기 ( 좋은 배당주 고르는 법 feat. 코카콜라 )

헤일로 2021. 1. 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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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하기 ( 좋은 배당주 고르는 법)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 입니다. 

 

증시에 관한 뉴스를 보면 2020 10월 이후 부터는 강력한 상승장으로 연일 주식은 고공행진 중인거 같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 현재 미국의 시장 상승의 원동력바이든 정부의 대규모 부양책 발표 기대감, 코로나 백신이 효과가 좋은것이라는 기대감, 언택트 주들의 호 실적에 의한 자금 쏠림으로 올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이나 애널리스트 들도 시장에 긍정적인 앞으로도 대세 상증장이 유지 될것이라고 믿는 파 와 이제 거품이 빠질때가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 사이의 논쟁도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워렌 버핏의 최근 인터뷰 내용입니다.

 

기자 ' 코로나로 인한 주가 하락이 걱정되지 않는가? '

 

워렌버핏  '주식을 사는게 아니라 사업을 산다고 표현하는편이 낫다. 주식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신문 헤드라인만 보고 사람들은 사업을 팔지는 않지만 주식은 팔아버린다. 좋아하는 기업을 더 싸게 살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건 운이 좋은날이다. 

 

좋은 주식을 오래 보유하는것이 주식 시장을 관통하는 철학이지만 그것에 대해서 모두 그정도는 다 알고 있다고 착각 하진 않는가 되돌아 볼 필요는 있을꺼 같습니다. 오르면 팔아 버릴 궁리를 하고 떨어지면 보유 하고 있지 못한 사람은 생각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개인 투자자는 좋은 주식을 고르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해야합니다. 가장 안전한 주식 투자법은 배당주 투자, 배당주 ETF 투자 라는 말은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배당주를 고를때 꼭 고려해야하는 점 4가지를 집어 보겠습니다. 

 

1. 시가 배당률만 보고 선택하면 큰일납니다. 

 

국내 코스피의 배당률 순위별로 나타낸것입니다. 베트남개발1은 배당률이 37% 입니다. 그 밑으로 한국패러핼, 대동전자 도 11~12% 의 높은 배당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트남개발1 배당주를 100만원만 보유해도 1년에 37만원씩 배당으로 받을 수 있는데 너무 매력적으로 생각되지 않는가요?! 한국 패러렐과 대동전자도 배당률이 10% 가 넘으니 이러한 배당주를 보유하면 높은 투자 대비손익을 가져 올 수 있을것 처럼 보입니다. 

 

*배당의 의미만 생각해도 수익률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배당이란 기업이 얻는 순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환원하기 위한 주주 친화적인 정책입니다. 

 

*그렇기에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는지,  기업의 주가가 떨어져서 비정상적으로 배당률이 올라가지 않았는지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1주에 1만원 / 배당금 1천원 (배당 10%) " 주식이 있다면 이 주식을 1주 가지고 있다면 나는 1년에 1천원씩 주식 가격 상승과 별개로 배당을 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실적이 떨어지거나 악제가 발생하여 주식 가격이 5천원으로 떨어졌다면 배당금 1천원으로 회사가 배당금을 줄이지 않았다고 하면 이제는 이 회사의 배당률은 20% 됩니다. 

주가가 반토막 났지만 배당률은 2배가 되어 마치 매력적인 주식이 된것처럼 보입니다.

 

2. 배당주의 배당 성향을 확인해야 합니다.(배당성향 20~60% 건전함)

 

수익률 바로 옆에는 배당성향이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의미는 순이익의 몇%를 배당금으로 주는가 입니다. 배당성향(%) = 주당배당금/ 주당순이익(EPS) X 100

 

위에 보이는 듯이 배당성향이 표시 되지 않는 기업은 뚜렷한 순이익이 없거나 적자를 하여 표시는 하지 못할 수 있기에 기업의 펀더멘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00억을 버는 기업이 100억 모두를 배당금으로 준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업은 연구 개발도 하고, 인수합병도 해야하며 혹시 모를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현금 또한 보유해야합니다. 하지만 배당성향이 100%에 가깝거나 100%를 넘어버린다면 현재 기업이 버는 모든 돈이 배당으로 간다는 의미이거나 더 나가서 빚을 내거나 자산을 팔아서 배당을 주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이런 기업은 제외 해야합니다.

 

건전한 배당성향은 20~60% 정도입니다. 

 

3. 지난 5년 이상 배당을 꾸준히 주고 있었는가. 배당 성장성이 있는가 

 

회사는 돈을 잘버는 때도 있고 위기에 의해 재정이 궁핍해 지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따라 회사가 궁핍해 질 때는 배당을 삭감해버리고 돈을 벌때만 배당을 준다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배당을 꾸준히 비슷한 수준으로 주면서 더 나아가 배당금을 올리고 있는지도 살펴봐야합니다. 

 

워렌 버핏의 최애 배당주는 코카콜라 입니다. 2012년 부터 2020년 까지 꾸준히 배당금은 성장하고 있으며 배당률 3% 정도의 좋은 배당 수익률은 주는 종목이며, 2017,2018년을 보면 재정적인 위기가 있었는지 배당성향이 100% 이상으로 올라갔었지만 그 위기를 잘 극복하고 다시 배당성향을 꾸준히 낮추고 있는 것을 확인할수있습니다. 

 

코카콜라는 거의 50년 가까이 배당금을 성장 시킨 미국의 배당킹 회사입니다. 

 

4. 기업의 뉴스를 확인한다.

 

앞서 1~3이 회사의 재무에 대해서 고민한것이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기업의 소식에 귀기울이는 앞서 말한 것들과 통틀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코카콜라에 배당주 투자를 하고 있다면 현재 코카콜라라는 회사가 배당금은 유지 하고 있지만 부채가 많아지고 있지는 않은지 기업 자체의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코로나 시대를 타개할 노력은 하고 있는지, 그러한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는지 뉴스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1.14 기사로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은 5개월 정도의 면역력을 가지나 전파력 여전히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 입니다. 현재 주식 시장은 코로나가 종식 되면?! 을 가정하고 올라가고 있지는 않은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이 풍토병 처럼 꾸준히 우리에게 남아 있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회 현상은 기업이 타개 해나야할 문제이며, 이것을 잘 해결한 기업은 성장할 것이고 해결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 될것입니다. 

 

투자한 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됩니다.

개인 투자자는 기업의 행보를 비판적으로 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주식은 정성을 쏟는 만큼 안전하게 투자할수 있으며 그 시작이 좋은 기업을 찾아 내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주식을 오래 보유 한다면 경제적인 자유에도 다가갈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가 없는 부자는 없다. 주식 투자는 돈을 벌어줄 회사를 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존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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