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 투자하고도 돈을 잃는 이유 ( feat. 천슬라, 1조달러 )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2021.10.26 테슬라가 장 마감 가격이 12.66% 상승으로 1024달러 마감하여 (천달러 + 테슬라) 천슬라 주식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되어 사실상 이제 더 이상 주식 가격에 물려있는 사람이 없는 종목이 되었습니다. 테슬라를 꾸준히 매집하고 보유했던 투자자 였다면 오늘 하루는 테슬라가 가져다 줄 부에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상승한 기업을 보유하여 수익을 보았다면 주위에 있는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개인 투자자들은 ' 너 참 쉽게 돈번다' 라고 비아냥 거릴 수 있고 시기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주식으로 얻는 수익에 대해 노력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테슬라에 투자하고도 돈을 잃는 이유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개별 주식을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하고도 돈을 잃는 이유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를때만 뛰어들려고 하는 투자자들
테슬라에 투자하신 분들이라면 올해 테슬라가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올해 2월 900불을 넘긴 이후에는 테슬라는 올해 6월까지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하락폭이 가장 클 때는 가격이 539불 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때 테슬라의 이슈에는 테슬라 비트코인 투자, 일론머스크 도지코인 트위터, 빅쇼트 마이클 버리 테슬라 풋옵션 등의 테슬라 리스크가 대두할때 입니다.
그 당시에는 일론머스크는 회사의 리스크이니 사임 시켜라는 말도 많이 나왔으며, 우리나라에는 일론머스크를 체포하라는 국민 청원도 올라왔습니다. 사실상 테슬라를 끌어올린 ceo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향해 달려가고 있던 때입니다. 이때 서학 주주들은 대거 테슬라 주식을 손절(21년 5월 경)하였습니다.
그 테슬라의 하락에 더 불을 지핀 사건은 빅쇼트의 천재 투자자 마이클버리가 테슬라의 폭락에 숏포지션을 잡았다는 뉴스가 나온 것입니다. 이 때 마이클버리는 본인이 운영하는 기업의 펀드의 많은 비중을 테슬라의 하락에 배팅하여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악재가 연달아 나오면서 서학 주주들은 테슬라 이제 하락하고 충분히 올랐으니 갈아타야한다고 하면서 대부분 테슬라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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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팔아라, 테슬라 풋옵션 ( feat. 빅쇼트 마이클버리) (tistory.com)
테슬라 팔아라, 테슬라 풋옵션 ( feat. 빅쇼트 마이클버리)
테슬라 팔아라, 테슬라 풋옵션 ( feat. 빅쇼트 마이클버리)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 입니다. 최근 시장 변동성이 매우 커서 피곤함을 많이 느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장은
freedom-with-halo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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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테슬라 일론 머스크를 찬양하는 개인 투자자들
주식을 공부하면 할 수록 주식 시장이 유동적인 이유가 개인 투자자들의 마음이 매우 감정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테슬라는 꾸준히 올해도 좋은 실적을 달성했고, 테슬라가 간접 투자를 하고 있는 비트 코인의 ETF 결정, 암호화폐의 사회 인정 분위기, 마이클버리 숏 포지션 청산등의 호재가 연달아 이어지면서 테슬라는 다시 날개를 단것 처럼 주식의 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를 보아도 이제 개인 투자자들은 일론 머스크 ceo를 다시 매우 찬양하는 글 까지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 라는 기업은 매 분기별, 각 분기를 beat 하는 좋은 실적을 계속 내고 있었고 기가 펙토리의 공사 진행, 자동차 점유율 모든 부분에서 계속 호실적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6월에 매우 의미있는 사건이 앞서 설명한 악제라고 판단하게 만들일들을 바꾼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기업에 투자해도 돈을 잃는 이유
기업이 좋은 실적을 내고 있어도 평균적으로 돈을 버는 투자자보다 잃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그것은 주식을 투자할때 기업의 가치를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최우선 관심사는 주가 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위험한 기업이고 주가가 오르면 좋은 기업입니다. 사실 이것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린 말입니다. 주식 뒤에는 기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기업은 항상 실적으로 본인의 가치를 증명해야합니다. 좋은 실적을 유지하고 훌륭한 가이던스를 제시해야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기업은 펀더멘탈이 튼튼하다고 판단해야합니다
*주가가 떨어지지만 기업의 펀더멘탈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이것은 기회입니다.
*주가가 떨어지지만 기업의 펀더멘탈이 흔들리고 있다면 그것은 위기이니 나와야합니다.
*주가가 오르지만 기업의 펀더멘탈이 흔들리고 있다면 그것은 모래성입니다.
*주가가 오르고, 펀더멘탈도 튼튼하다면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가 뒤에 기업의 가치를 연관지어서 생각하고 항상 기업을 추적해야합니다. 올해 상반기를 테슬라를 강타했다고 생각한 테슬라의 악재는 전혀 테슬라 라는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줄만한 사건은 없었고 펀더멘탈을 잘 유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펀더멘탈이 튼튼한 기업의 주가가 떨어진것은 기회라고 판단하고 매집을 했던 사람이 이번 천슬라의 우상향을 즐길수 있었던 것입니다.
'모든 주식 뒤에는 기업이 있습니다.'
-피터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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