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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하여 주식투자 필요할까? (feat. 자본주의와 신용)

헤일로 2021. 5.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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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하여 주식투자 필요할까? (feat. 자본주의와 신용)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 입니다.

 

*대출 왜 모두 부정적일까?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사람의 시작점이 같았던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누군가는 걸어올라가야 했다면 누군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있고 누구는 비행기를 타고 날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늘 부자와 가난한 자가 존재 했으며 가난은 대부분의 경우 대물림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사는 대부분의 기성세대는 이러한 부조화를 깨는 방법은 오직 교육에 있다고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굶어서라도 자식 교육을 시키는것입니다. 신용에 대해서 물어보면 집 살때, 차 살때 쓰는 돈 그 이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하지만 지금 시대는 그것을 극복할 만한 충분한 시스템이 갖춰진 시대입니다. 다만 무지하기에 두려움을 가지는것입니다. 이것이 유산없이 스스로 삶을 개척해야하는 현대인이 신용에 주목해야하는 이유입니다

 

 

 

 

*경제에서 신용의 효과

구글, 애플, 페이스북 같은 대기업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기업이나 창업, 사회 어떤일도 그 시발점에서 맨손으로 시작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작점에서는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위대한 자산가 들과 위대한 기업들은 항상 막대한 자금을 끌어쓴 사례가 있습니다. 비록 창업자가 돈이 없더라도 말입니다. 그런 자금을 끌어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신용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이 신용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유상증자를 하여 막대한 자금을 끌어들이는 것도, 마블 영화를 제작 하는 시기 앞 다투어 투자를 유치하는 것도 그 사람, 그 기업에 신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능력이 출중하여 서비스를 만들 능력이 되는 사람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물건을 만들수 있는 기업도 외부의 자원을 빌릴수 없다면 고작 자원을 빌릴수 있는 곳이 가족뿐일테니 모두 포기 하였을 것입니다, 

 

신용을 포기하면 어떻게 될것인지 생각해 보았습니까 이것은 주위에서 많이 볼수있습니다. 돈을 빌려도 가족의 가족의 자금이거나 3금융, 불법금융으로 돈을 빌립니다. 급한 사람은 항상 고금리를 낼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 사회는 왜 기회인가

다행히 우리는 신용의 가치를 인정받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것 처럼 누군가의 꿈과 비전에 투자할 사람들이 넘치는 시대입니다. 사회 제도도 신용을 쌓으면 더 많은 돈을 빌려줍니다. 단순히 직업, 사회적인 능력 뿐만이 아니라 빌려서 잘 갚아도 신용 점수는 올라갑니다. 돈은 신용이 있는곳으로 가고 싶어하고 연결되고 싶어합니다. 당신이 그런 신용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 고민해봐야합니다,  신용이 은행에만 있지는 않습니다. 친구사이에 돈을 주고 받기도 합니다. 50만원을 빌려주고 질질끌다가 친구의 독촉을 받아서 마지못해 돌려주는것은 신용에 대해서 조금도 이해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그것으로 한사람의 신용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입니다. 신용 사기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누군가가 처음에 100만원 쯤 빌리고, 빠르게 갚고 웃돈도 더 많이 주어 신용을 쌓습니다 그리고 몇천만원씩 빌리고 나서 도망가는 것입니다. 사기범들도 신용이 중요성을 이용하는데 현대 사회의 많은 사람들은 신용이 만들어내는 경제 가치를 크게 고려하지 않습니다. 

 

 

*신용대출 투자를 두려워하는 이유와 하지만 사용해야하는 이유

부의 추월차선을 읽은 사람들을 보고 가슴에 울림이 있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하였습니다. '본인이 브랜드화 되어야 돈이 자신에게 집중된다, 그것이 바로 추월차선에 올라가는 것이다' 라는 것이 책의 핵심 내용입니다. 

 

책 부의 추월차선을 보면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부의 추월차선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브랜드를 사지말고 만들어라

-사원이 되지 말고 고용하라

....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가슴에 울림이 없는것은 우리는 항상 소비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대출에 대해서도 우리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받아들입니다. 무엇을 사기  위해 대출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매 하였으면 대출을 빨리 갚아야합니다. 하지만 부위 추월차선에서도 나오듯이 부는 소비자에게 오지 않습니다. 생산자에게 오는 것이고 우리는 생산자의 입장에서 신용을 사용해야합니다. 차사기 위해 집사기 위해 같은 이유로만 우리가 대출을 사용해 왔고 그런 소비를 위한 대출을 이용하였기에 그것은 항상 우리에게 짐으로만 남은것입니다. 

 

'나는 그런 생산자가 되지도 않을 것이다 머하러 대출하냐' 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꼭 생산자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앞서 설명한것처럼 일론머스크 같은 기업가에게 투자할수도 있고 엠제이 드마코 처럼 본인이 브랜드화 되기 위해 그 자원을 통해서 공부해 볼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용은 현대사회에서 신분 상승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 부의 추월차선에서는 본인이 생산자가 되어 브랜드화 되는것을 ' 추월차선을 걷는자' 라고 하고 투자자가 되는 입장을 '서행차선을 걷는자' 라고 얘기합니다. 그냥 버는대로 먹고 살면 '인도를 걷는사람'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대출을 두려워 하는 것은 우리는 그것을 인도를 걷기 위해 사용해 왔기 때문입니다. 부는 생산자와 투자자에게만 결국 모입니다. 우리는 생산자 혹은 투자자가 되기위해 신용을 이용해야 그것이 올바로 신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헤일로 결론: 신용대출 과 주식투자

신용을 사용하여 독이 될지 득이 될지는 본인의 몫입니다. 신용은 기회가 왔을때 그것을 잡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정작 기회가 왔을때는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신용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해야합니다. 확실한것은 2020.03 코로나 시기를 지나 경제적인 자유를 잡은 사람들은 본인이 지금까지 쌓아두었던 신용의 힘과 시장에 대한 지식으로 투자를 하여 기회를 잡았다는 것입니다. ' 아 그때 뭐 샀어야 하는데 그때 영끌해야하는데' 같은 지나고 나서 탄식하는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기회는 항상 있었고 앞으로도 오기에 잡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루에 8시간 씩 열심히 일하다보면, 결국 사장이 되어 12시간씩 일하게 될것이다.'

-로버트 프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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