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모저모

직장인이 재테크를 해야만 하는 이유

헤일로 2022. 6. 5. 11:51
반응형

직장인이 재테크를 해야만 하는 이유

부자 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입니다. 

 

최근 직장인들을 보면 부업을 병행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월급만으로는 생활하기 어렵다고 하며 알바, 수익형 블로그, 구매대행 등 투잡을 하는 직장인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직장인이 대기업에 들어가도 부장까지 승진하는 경우는 2%이며, 부장으로 승진하지 못할 경우 40대 중반부터는 퇴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 현실입니다. 30대에 직장인이 결혼을 한다고 하면 40대 중반은 가장 돈도 많이 필요하고 몸도 건강할 나이입니다. 그런 나이에 사회로 퇴출될 경우 다른 곳에 취직하기도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직장인은 이제 재테크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상황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이 재테크를 해야만 하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부의 체인저- 조던 김장섭 저

볼록 시스템과 오목 시스템(feat. 직장인 재테크는 오목시스템)

세상에는 볼록 시스템과 오목 시스템이 있습니다. 잘하면 기본은 하는 것이 오목 시스템입니다. 확장성이 있는 것이 볼록 시스템입니다. 각각의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직장인이 직장을 잘 다니며 월급을 받는 생활은 오목 시스템입니다. 직장을 다니며 일을 해야 먹고살 수 있고 직장을 그만 둘 경우 다 잃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매우 잘 일을 수행하면 안 잘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잘하지 못하면 실직합니다. 아주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잘리지 않는다고 고액의 연봉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책 ' 부의 체인저'에서는 그런 의미에서 직장을 대표적인 오목 시스템으로 정의하였습니다. 반대로 볼록 시스템은 모임에 가는 행동, 여행, 재테크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며, 부를 확장하는 경험은 볼록 시스템입니다. 

 

직장인의 현실 ( feat. 재테크가 강요되지만 그냥저냥 사는 사람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오목 시스템에 갇혀서 살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돈이 부족하다 시간이 부족하다 하며 매일 생각하지만 새로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냥저냥 흘러가는 대로 살고 있습니다. SNS에 본인은 잘 살고 있다 멋있게 살고 있다는 식으로 사진을 찍어 올리지만 실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은 이 오목 시스템에 빠져나오기 위해 최대한 볼록 시스템에서 부를 넓힐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직장인의 볼록 시스템은 수익형 블로그, 택배, 대리운전 같은 것도 되겠지만 사실 창업, 재테크가 장기적으로 확장성이 차원이 다릅니다. 몸을 써서 일하는 볼록 시스템은 본인에게 한계가 오며 결국 다시 오목 시스템으로 생활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즉 산술급수적인 볼록 시스템이 아닌 기하급수적인 볼록 시스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헤일로의 결론 ( feat. 직장인 재테크가 강요되는 이유 )

대부분의 사회인들의 획일화된 코스가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30년 납으로 아파트 대출을 하며 자녀를 기르며 그렇게 수십년간 아파트 1채와 몇억을 간신히 모읍니다. 사실 이렇게 아파트 1채와 몇억을 모으는 직장인의 경우 사회생활을 매우 성실하게 한 경우입니다. 이 정도도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직장에서 안 입고 안 쓰고 수십 년간 달성할 수 있는 목표치의 최대치가 저 정도라고 것입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몇억씩 오르고 미국 시가 총액 상위권 기업들은 매년 15% 주가가 오릅니다. 복리로 생각하면 20년이면 16배가 오릅니다. 10년에 10배 오르는 기업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렇게 되기에 직장인은 이제 선택지가 강요됩니다. 오목 시스템에서 만족하고 사느니 기회를 잡기 위해 재테크에 나서게 됩니다. 지금 시대가 그렇습니다.

 

'해보기나 했어?'

-정주영 회장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