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하나 더 보내기 보단, 주식 하나 더 사주기 안녕하세요, 헤일로와 함께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헤일로 여자친구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은 저에게 근검절약을 알려주셨고, 학교에서는 새마을금고에 매주 저축하는 것을 시켰습니다. 하지만 주식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위험하니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은행 예금 이율이 높은 시절에는 그런 말들이 맞을지 모르지만, 요즘 같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는 전혀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서른 살이 되어 이제 막 시작한 주식 투자에 대해 공부하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엄마, 주식 사주세요" 라는 책을 읽으며 요즘 드는 생각은 '내가 조금 더 일찍 주식 투자를 시작했더라면....', '내가 예/적금 들지 않고 주식을 투자했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