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가난하도록 만들어진 불량품이다. 무리짓는 행위는 인간에게 필수였다.인간은 무리짓고 살아야 생존이 가능했다. 과거 원시 시대에는 인간이 현대 사회 인간보다 더 외소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사, 호모 에렉투스 같은 경우 키가 1m~1.2m 남짓이었다. 현재 초등학생 수준의 키이다. 이런 인간은 힘이나 강한 발톱도 없었기에 생존을 위해서는 무리짓고 살아야했다. 무리짓고 사는 것은 이득이 크다. 동물을 사냥하여 식량을 얻을 가능성이 올라가고, 맹수를 만나도 몇명의 피해가 있을수 있지만 무리의 대부분은 생존을 한다. 무리에서 쫒겨난 원시인은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다. 혼자서는 맹수를 상대할수 없으며, 사냥에 성공할 가능성도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 시절 가장 강한 개인은 힘이 세고, 사냥을 잘하는 자 였을 ..